실제 뉴스 및 기사에서의 잘못된 맞춤법 및 표준어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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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싹둑’
-특히 '기타파동'을 겪으며 이적한 뒤 97년부터 길렀던 긴 머리카락도 싹뚝 잘랐을 만큼 의지를 다지고 있는 이상훈과 진필중의 맞대결은 SK와 LG 구단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기도 하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4*************6)뉴시스
-그러므로 한라산을 싹뚝 깎아내면 제주도는 곧 바다가 되어버리고 만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8826011)중앙일보

-맞춤법의 된소리 규정 사항에서 “‘ㄱ ,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라는 것에 의거하여 싹뚝이 아니라 싹둑이 되어야 한다.

2) ‘법석’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법썩 떨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8081)전자신문
-시사회를 가졌는데 이날 907개의 좌석이 꽉 차고도 턱없이 모자라 법썩이 벌어졌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5)헤럴드경제

-발음은 [법썩]이라고 하지만 된소리 규정 사항에서 ‘법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므로
법썩이 아니라 법석이 되어야 한다.

3) ‘늴리리’
-닐리리 맘보가 흐르는 가운데 god와 동네 꼬마들은 어설프게 춤추고, 동네 아저씨와 아줌마들은 옆에서 신나는 댄스파티를 벌인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4054)스포츠투데이
-촛불을 높이 들자. 택도 없다. 겁도 없다. 촛불빛 전국적으로 활활활. 민주한국을 비추어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오∼"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5321086)오마이뉴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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