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치통감 10권 송나라기록 10 續資治通鑒

소개

속자치통감 10권 송나라기록 10 續資治通鑒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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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丙午, 置京朝官差遣院。
병오일에 수도에다 관리를 보내는 원을 두었다.
舊制, 京朝官屬吏部, 建隆以來皆出中書。
예전 제도에 수도조정의 관리부에는 건륭이래로 모두 중서에서 나왔다.
至是詔京朝官除兩省、御史臺自少卿監以下奉使從政於外受代而歸者, 並令中書舍人開封郭贄等考校勞績, 品量材器, 以中書所下闕員, 類能擬定, 引對而授之, 謂之差遣院。
擬定:모방하여 교정하는 것임.
이에 이르러서 경조관에 두 성을 두고 어사대는 소경감에서 이하로 정치를 외부에서 대신 받아 돌아오는 사람과 중서사인은 개봉부 곽지등이 공적을 고찰하고 재능과 그릇을 헤아리게 하며 중서 아래의 관원이 빠지면 유사한 능력이 있으면 모방하여 교정하니 인도하여 제수해주니 차견원이라고 했다.
太子太保趙普奉朝請累年, 盧多遜益毀之, 鬱鬱不得志。
태자 태보인 조보는 조정의 청을 받들어 오랜 해 있어서 노다손이 더욱 훼방하여 답답해하며 뜻을 얻지 못했다.
普子承宗, 娶燕國長公主女。
조보의 아들인 조승종은 연나라 장공주 딸에게 장가를 들었다.
承宗適知潭州, 受詔歸闕成婚禮未踰月, 多遜白遣歸任, 普由是憤怒。
조승종은 담주에 마침가서 조서를 받들어 대궐에 돌아와 성혼례를 한지 한달이 안되어 노다손이 임지로 돌아오라고 말하니 조보는 이로부터 분노하였다.
會如京使大名柴禹錫等告秦王廷美驕恣。
마침 경사 대명 시우석등이 진왕 조정미가 교만방자하다고 보고하였다.
將有陰謀竊發, 帝召問普, 普言願備樞軸以察姦變, 退, 復密奏:“臣開國舊臣, 爲權幸所沮。"
枢轴 [shūzhóu]:①지도리와 수레의 굴대 ②중추 ③중심
权幸 [quánxìng]:权宠(왕의 신임이 두텁고 권세가 있는 사람)
장차 음모가 몰래 들통나서 황제가 조보를 불러 물으니 조보는 원하길 중심을 준비해 간사한 변고를 관찰한다고 말하니 물러나서 다시 비밀리에 상주하였다. “신은 오래된 개국공신으로 임시로 왕의 신임이 두터움이 저지되었습니다."
因備言昭憲顧命及先朝自愬之事。
自愬(하소연할, 일러바치다 소; ⼼-총14획; sù) :自己诉说
이로 인해서 소헌태후의 우언의 고명과 선대 조정에서 일을 하소연해서 자세히 말했다.
帝於宮中訪得普前所上章, 並發金匱得誓書, 遂大感悟, 卽留承宗京師, 召普謂曰:“人誰無過, 朕不待五十, 已盡知四十九年非矣。"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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