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영상의학 각 진단방법 요약

소개

MRI, CT, PET, X-ray 간호학에서 각 진단검사법 요약해놓은 것입니다.

내용 방대합니다.

목차

1. MRI
2. CT
3. PET
4. X-ray
5. 출 처

본문내용

1. MRI
자석장치 속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고주파를 보낸 후 인체 내 각 조직(지방, 근육, 혈관)속에 있는 수소원자핵으로부터 발생 되는 영상신호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모든 단면영상을 입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입니다. 환자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부분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고 특히 머리 부분, 목, 허리, 무릎, 발목,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관절 부분 등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CT촬영보다 훨씬 더 정확합니다.
그리고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방사선에 대한 피폭이 전혀 없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환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여러 방향의 단면영상과 입체 영상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뇌기능 영상, 뇌 관류 및 확산 강조영상과 인체 각 질환의 대사 물질의 분석이 가능하고 각 연부조직, 뇌 혈관, 지방 , 물 , 인대, 근육 등을 구분하는 기능이 우수하여 병소의 발견율이 높을 뿐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 략>

또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당일 검사 전에 인슐린 제제의 투약을 금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환자가 검사가 종료되고 귀가한 후에도 검사 당일은 충분한 수분 섭취(물 500ml 이상)를 권장하고 수유 중인 산모에게는 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사를 받은 시점부터 최소 24시간 이후에 수유를 하도록 교육합니다.
임신 중 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사는 권장하지 않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행하여야 합니다. 가임 여성에서 임신 유무가 확실하지 않는 경우 임신 상태가 아님을 확인한 다음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 영상에 이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은 민감도가 매우 높아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이용하는 조영 물질에 비하여 극미량만이 체내에 투여되며, 이에 따라 약리적 효과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검사에서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 PET는 검사를 위한 주사에서부터 영상촬영 종료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참고자료

· 간호사를 위한 영상진단 / YURIH ASHIMIE 저자, 옮긴이 의학서원, 정진욱 감수 / 도서출판 의학서원 / 2008년 5월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