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대의 엘리자베스구빈법(1601년)과 신구빈법(1834년)을 비교하여 제출하시오.

소개

잘 정리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엘리자베스구빈법(1601)
2. 신 구빈법
3. 정리하며

본문내용

1. 엘리자베스구빈법(1601)

최초로 빈민구제에 대한 국민의 책임을 명시했다는 점에서 근대적 사회 복지의 출발점이었다. 그 전까지 빈민들을 구제하는 책임은 교구의 교회가 졌으나 이 법의 발효이후 지방기금으로 지방관리에 의해 지방빈민에 대한 구빈행정의 원칙이 세워졌다.

① 빈민을 나눈 방식

- 노동력 있는 빈민 : 건장한 걸인으로 교정원이나 작업장에서 강제로 노동시킴
- 노동능력 없는 빈민: 병자, 노인, 맹인, 귀머거리, 벙어리, 신체장애인, 정신병 환자 및 어린아이가 딸린 편모 등으로 구빈원에 수용하거나 원외구호를 실시
- 요(要) 보호아동: 고아, 기아 또는 양육 받을 수 없는 아동으로 위탁을 하거나 도제생활을 하게 함

참고자료

· 박석돈,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2
· 홍영두, {철학에서 정치로}, 이파르, 2012
· 이태수, {왜 복지국가인가}, 이학사, 2011
· [정문재의 크로스로드]복지의 배제, 뉴시스, 2014-03-11
· Management - 산업혁명기 영국 자본가의 편견 비판, 이코노미스트, 2013-10-30
· 만인평등ㆍ개인주의ㆍ자기책임, 프레시안,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