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十九回19회 강한 오랑캐가 내란이 일어나 여러 부족이 분쟁하며 자취를 추적해 왕세자의 소문을 들어 폐위시키다.

소개

당사통속연의 第十九回 19회 강한 오랑캐가 내란이 일어나 여러 부족이 분쟁하며 자취를 추적해 왕세자의 소문을 들어 폐위시키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十九回　强胡內亂列部紛爭　逆迹上聞儲君被廢
제십구회 강호내란열부분쟁 역적상문제군피폐
逆迹 [nìjì]:모반·반란의 행위
당사통속연의 19회 강한 오랑캐가 내란이 일어나 여러 부족이 분쟁하며 자취를 추적해 왕세자의 소문을 들어 폐위시키다.
　
却說眞珠可汗, 聞唐廷下詔絕婚, 只好自悔失期, 不敢再索, (實由自懲前敗, 只好如此。)仍與唐廷修和。
각설진주가한 문당정하조절혼 지호자회실기 불감재색 실유자징전패 지호여차 잉여당정수화
只好 [zhǐhǎo]:1) 부득이 2) 할 수 없이 3) 어쩔 수 없이
각설하고 진주칸은 당나라 조정에서 조서로 혼인을 끊음을 듣고 부득불 스스로 기회를 놓침을 후회하고 다시 찾지 않고(실제 자기 실패를 징계하여 어쩔수 없이 이와 같이 했다) 당나라 조정과 화친을 했다.

<중 략>

志寧丁母憂, 聞太子修治宮室, 妨害農功, 又好鄭衛音樂, 以及寵昵宦官、親近女色等情, 遂上書極諫, 至再至三.
지녕정모우 문태자수치궁실 방해농공 우호정위음악 이급총닐환관 친근녀색등정 수상서극간 지재지삼
昵(친할 닐{일}; ⽇-총9획; nì)
極諫 :극력(極力)으로 간쟁(諫)함. 끝까지 간(諫)함
우지녕의 정씨 모친이 근심하고 태자는 궁실을 수리하고 농사에 방해되며, 또 정나라 위나라의 음란한 음악을 좋아하며 환관을 총애하며 여색을 친해하며 곧 상소를 올려 극력으로 간쟁하길 두세번 했다.
惹得太子怨恨塡胸, 幾與志寧勢不兩立, 暗遣刺客張師政, 紇干承基兩人, 往刺志寧.
야득태자원한전흉 기여지녕세불량립 암견자객장사정 흘간승기양인 왕자지녕
태자의 원한이 가슴에 쌓이게 되어 우지녕은 세력이 양립을 못해 몰래 자객인 장사정과 흘간승기를 보내 우지녕을 암살하러 가게 했다.

<중 략>

不到幾天, 齊王祐被執至京, 有詔廢祐爲庶人, 賜令自盡。
부도기천 제왕우피집지경 유조폐우위서인 사령자진
며칠 안되어 제왕 이우는 잡혀 수도에 압송되며 조서로 이우를 폐위하여 서인으로 삼고 자진을 시킨다고 했다.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110-116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