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저출산 문제에 따른 예측변수 및 회귀분석에 따른 분석

목차

1. [이동평균법과 추세분석법을 통한 예측]
2. [예측변수와 그에 따른 설정]
3. [회귀분석을 통한 검증]
4. [검증을 통해 얻게 된 결과 정리]
5. [결과에 대한 대처방안]

본문내용

최근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듯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하다’를 넘어선 국가의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문제로 커지고 있다. 출산율의 감소는 단순히 국가 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사회 곳곳 여러 곳의 치명적인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국방부에서 군인 복무기한 감소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인 것도 궁극적으로 군대에 갈 자원의 수가 줄어들어 군 병력 유지자체가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학생이 없어 통폐합을 하는 학교도 늘어났고, 머지않아 교사들도 학교를 떠나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향후 30년 내에 노동인구 1인이 책임져야 할 노인인구가 3명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뿐만 아니라 감소된 출산이 야기하는 미래의 여러 가지 폐해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확히 파악된 원인에 근거한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지금까지 어떠한 사회적 변화 혹은 변수에 의해서 출산율 변화를 보여 왔는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과거의 통계자료를 통해 출산율의 변화, 향후 출산율의 예측,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변수 확인, 그에 따른 가설 설정 및 검증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 즉, 문제해결을 하도록 한다.

아래의 표는 1980년도부터 2007년도까지의 출생아 수를 통계청에서 가져온 데이터이다. 이를 각각 ①이동평균법과 ②추세분석법을 이용하여 다음 해의 예상 출생아수를 알아보도록 하자.

<중 략>

세 가지의 독립변수들- 교육비, 이혼건수, 국민총소득만 출생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독립변수들을 문제의 직접적 원인으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할 대안 구상이 필요하다. 1. 교육비를 절감하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일반적으로 한 가구당 가장 많은 교육비 지출이 드는 때는 대학 등록금 낼 때와 고등학생들의 학원등의 사교육비 지출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등록금 상한제, 등록금 후불제, 소득수준에 따른 차등책정제의 도입과 함께 대학재정운용이 투명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학원 수강료에 대한 체계적 관리감독을 두고 고등교육법 개정 등을 통해 수강료에 대한 규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