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스토리텔링
- 최초 등록일
- 2014.07.1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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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재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
(1) 석가탑
(2) 성덕대왕신종
(3) 서출지
(4) 제비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화재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
(1) 석가탑
처음 찾아가 볼 곳은,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이다. 불국사에 들어서며, 불국사는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완공되었음을 알려준다. 심오한 불교사상과 천재 예술가의 혼이 독특한 형태로 표현되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념비적인 예술품임을 강조한다. 1995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음을 덧붙인다. 먼저, 불국사 내의 주요 문화재인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 금동아미타여래좌상, 비로자나불 등을 함께 본다. 그 중에서, 다보탑과 석가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4m로 같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두 탑이 8세기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한다. 절 내의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뜰 동서쪽에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동쪽의 탑이 다보탑임을 설명한다. 다보탑은 특수형 탑을, 석가탑은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두 탑을 같은 위치에 세운 이유는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할 때 옆에서 옳다고 증명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탑으로 표현한 것임을 설명한다.
<중 략>
먼저, 이천동 석불상을 관람한다. 이는 고려시대의 석불로 자연 암석에 조각하고, 머리는 따로 만들어 얹은 마애불임을 설명한다. 인자하게 뻗은 긴 눈과 두터운 입술, 그리고 잔잔한 미소가 어려 있는 표정으로 토속적인 느낌이 강한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음을 알려준다. 예로부터 안동 지방에서는 ‘제비원 미륵’으로 불리어졌으며, 보물 제 115호로 지정되었음을 말해준다. 높이 9.95m, 너비 7.2m의 암벽을 동체로 하고 그 위에 2.43m 높이의 머리 부분을 조각하여 올려놓았음을 설명한다. 전체 높이는 12.38m임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지식백과).
문화재청 사이트(www.cha.go.kr).
처용이 있는 풍경(삼국유사 사진기행), 김대식 저 |?대원사?|?2002.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세트, 유홍준(교수) 저 |?창비(창작과비평사)?|?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