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에 대한 나의 단상 세월호 사건을 보고

소개

세월호 사태에 대한 나의 단상(생각)을 사건별로 종합하면서 기술하였습니다.
세월호 사태를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우리는 절대 이 사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반듯이 기억하고 후세에서 비판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이와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들어가며

본문내용

US에어라인 소속 캑터스 AWE1549편은 이륙 3분 후 찾아온 재앙으로 인해 결국 허드슨 강 위로 불시착하게 된다. 이때 탑승승객은 모두 155명의 승객이었다. 불시착과 함께 이미 비행기는 물에서 반쯤 잠긴 상태였고, 기장은 기체의 앞쪽 비상구만을 열어 기체가 가라앉기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을 한다. 곧이어 기장의 안내대로 번호를 외치며 나온 승객들은 비행기 양 날개로 균형을 맞춰 탈출한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놀랍게도 1분!
거의 동시에 사고 비행기를 둘러싸는 근처를 지다던 수 많은 페리들과 사고 접수 후 ‘단 3분’만에 도착하는 구조선과 헬기. 상부보고, 승인, 허락과 같은 절차를 모두 무시, 생략하고 구조선과 헬기를 바로 투입한 뉴욕항만청. 이후 뉴욕항만청은 현장상황에 맞게 재난구조를 총지휘하며 보고는 선 조치 후 시행하게 되었고, 결국 한 시간 만에 155명의 탑승객 전원 구조에 성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