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문] 안동하회마을답사문

소개

지역과 환경 A+받은 자료입니다.3주 자료 찾아서 조사한 겁니다.많은 도움이 될꺼라 봐요

목차

1. 09:00 안동으로의 출발-집결지 동대구 호텔
2. 11:00 "태조왕건"의 촬영장,안동 민속 박물관
3. 13:20 안동 하회마을로 출발
4. 13:50~14:50 안동 하회마을 순회
5. 풍산류씨의 하회마을 정착내력
6. 하회마을의 고택들
7. 양진당(養眞堂) - 보물 제 306호
8. 충효당(忠孝堂) - 보물 제 414호
9. 하회 북촌댁(河回北村宅) - 중요민속자료 제 84호
10. 하회 남촌댁(河回南村宅) - 중요민속자료 제 90호
11. 하동고택(河東古宅) - 중요민속자료 제 177호
12. 하회주일재(河回主一齋) - 중요민속자료 제 91호
13. 하회 류시주가옥(河回柳時柱家屋) - 중요민속자료 제 87호

본문내용

13:20 안동 하회마을로 출발

민속박물관에서 잠시 사진 촬영과 민속놀이 체험 후 우리는 다시 C조 차량으로 이번 답사의 목적지인 안동 하회 마을에 출발하였다. 잠깐이지만 민속박물관에서 "베틀"은 우리 조상의 지혜를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듯 우리의 조상은 생활에 작은 부분에서까지 그들의 삶의 지혜를 보였다. 물론 서양에서의 미싱기 등도 좋은 발명품이지만 베틀 또한 절대 그들에게 뒤지지 않는 발명품이다. 중국의 그것과 다르고 일본의 그것과 다르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물론 현재의 많은 사람들은 외제를 선호한다. 우리는 잠시 일제식민지를 통해 외래 강대국에 의해 많은 것을 빼앗겨 그 자존심과 올바른 문화 수용력을 흐리게 되었다.
2.무비판적인 문화 수용이 지금의 우리 조상의 지혜(베틀)를 경시하게 된 원인이다. 그렇다고 문화 수용에 있어서 맹목적이고 광신적 애국주의인 쇼비니즘도 문제다. 조상의 지혜는 우리가 이끌어 갈 우리의 얼굴이다. 이 얼굴에 칼로 매스 짓 하듯 서양의 큰 코가 어울리지 않듯 우리는 우리만의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고 본다.

13:50~14:50 안동 하회마을 순회
답사에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하회마을은 입구부터 나의 눈을 즐겁게 했다.TV에서만 봐 오던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니 사진기 셔터에 가는 손이 빨라졌다. 학교에서 단체로 움직이는 행렬이라 입구에서부터 다들 분주한 모습이였다.
하회마을을 두고 여러 가지 시각으로 보는 이들이 많지만 나는 조경학도의 입장으로 이 글을 계속하겠다.

참고자료

· 안동의 내력을 찾아서..-문인사-
· 지역과 환경-안동편-
·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