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관점 해결중심 전화상담 실제 대화

목차

1. 내담자
2. 길동이의 상황
3. 길동이를 정한 동기
4. 목표
5. 대화내용
6. 길동이가 끝나고 느낀 점
7. 내 느낀점

본문내용

· 내담자 : 제일 친한 친구 홍길동(여, 25)
· 길동이의 상황 : 수원대 작곡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지만 현재 1년 휴학한 상황.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으며, 3월에 출판사 일을 맡음.
근데 출판사 일 마감의 압박과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잠을 며칠 동안 못자고 있으며, 응급실에 2번을 다녀왔음.
· 길동이를 정한 동기 : 일단 길동이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음.
· 목표 : 현재는 출판사 일을 포기한 상황이기 때문에, 길동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안정을 얻길 바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조금이라도 나아가 행복해 졌으면 좋겠음.
·대화내용 :

영희 : 어~ 길동~ 오늘 잘 보냈어?
길동 : 응~ 학원 갔다가 아름이 만나고 잘 왔어
영희 : 요즘 최근에 기분이 어때?
길동 : 최근에 기분이? 어~ 그냥~ 심란하고~ 우울하고 ~ 너무 걱정이 많고~ 음.. 뭔가 압박감이 시달려 있는 느낌?
영희 : 그러면 최근에 심란하지 않고, 우울하지 않고, 걱정이 없었던, 압박감이 없었던 적이 최근에 있었어?
길동 : 전혀 없었던 적이? 아니면 가장 최근이라면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영희 : 어제 저녁에는 왜 기분이 덜 나빴던 것 같아? 덜 심란했던 거 같아?
길동 : 내가 무슨 얘기를 했을 때 다 들어주는 사람도 있었고, 나한테 가장 큰 짐이었던 일을 더 이상하지 않게 될 수 있었던 안도감도 있었고. 근데도 아직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았던 것은 찜찜하게 일이 끝났기 때문에...
영희 : 어제 말고.. 일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일을 하면서도 기분이 평소보다 나았던 적이 있었어?
길동 : 좀 나았던 점? 그니깐 일을 당장 마감이 아닌 날은 조금 괜찮았어.. 당장 마감이 아닌 때에는 친구랑 까페랑 간다던가, 잠깐 1-2시간의 여유도 너무 좋았고 아무 생각 없이 잘 수 있다는 거.... 그럴 땐 너무 좋았는데 일만 시작되면 곤두서는거지...
영희 : 그럼 길동은 까페를 간다던가, ·1-2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평소보다 기분이 나아지는거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