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영화속 의상 - 퀼스

목차

- <참고> 영화제작당시(2000년대) 배경 & 패션디자이너

1. 어떤 영화인가

2. 영화속 시대적 배경

3. 18세기의 패션
1) 사회,문화적배경
2) 로코코 복식
3) 머리 장식 및 장신구

4. 배우 & 영화속 의상
1) 배우
2) 영화속 의상

*참고자료*

본문내용

- 퀼 스
감독 : 필립 카우프만
출연 : 제프리 러쉬 , 케이트 윈슬렛 , 와킨 피닉스 , 마이클 케인
개봉 : 2001. 03. 17
2001년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 : 남우주연상, 미술상, 의상상
전미 비평가 협회 <퀼스:Quills>를2000년 최고 영화로 선정

1) 어떤 영화인가?
프랑스의 실존 인물이었던 사드 후작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나폴레옹이 황제로 군림하던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말기의 공포정치 시대에 수 천명의 시민들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이것을 지켜본 사드는 젊은 시절부터 가학적이고 문란한 섹스행위와 성도착적인 소설 집필로 감옥을 드나들며 전 프랑스에 악명을 떨친다. 몇 번의 감옥생활에 이어 샤렝턴 병원에 입원, 감금된 사드는 원장인 쿨미어 신부의 허락으로 집필을 계속하며, 병원에서 시중을 드는 마들렌을 통해 자신이 쓴 원고들을 밖으로 유출시킨다. 결국 샤렝턴 병원은 정부의 요주의 대상이 되고, 나폴레옹은 로이 꼴라라는 의사를 샤렝턴에 파견하여 사드의 치료를 빌미로 감시하게 한다. 로이 꼴라는 사드의 집필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고, 그럴수록 사드의 광기는 더욱 더 노골화 되어간다. 사드는 꼴라와 그의 어린 아내의 부부생활을 풍자한 소극까지 상연하며 그를 조롱하고, 이에 격분한 꼴라는 치료란 명목 하에 사드에게 고문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마들렌이 사드의 소설 집필을 도왔음이 밝혀져 공개 태형에 처하려 하고 마들렌을 몰래 사랑하고 있던 쿨미어 신부는 그녀를 보내려 한다. 마들렌은 쿨미어 신부에게 사랑고백을 하며 보내지 말 것을 당부하지만 거절당하고 사드에게 가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한다. 사드는 말을 하고 이를 받아적는 마들렌. 그러나 충격적인 내용에 자극 받은 정신병자들이 소란을 일으켜 불을 지르고 마침내 마들렌은 환자 뷰숑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를 알게 된 쿨미어 신부는 증오심에 불타 사드의 혀를 빼는 참형을 가한다.

참고자료

· 1. 패션의 역사 -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의 패션의 역사 / 라미라 저 / 1992
· 2. www.erato.co.kr
· 3. www.koreafilm.co.kr
· 4. www.shoedb.com
· 5. windshoes.new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