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NICU & 신생아실 Daily 실습일지

소개

술기 하나의 실제 임상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방법이나 주의사항과
학교에서 배운 술기의 내용, 그리고 이 둘을 비교하였고
비교를 토대로 느낌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병원에서는 4시간 간격으로 6번 먹이고 있었고 이 외에도 아이가 배고파서 울 경우 더 주었다.
· NICU에서는 미숙아, 집중치료가 필요한 신생아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직접 수유를 하지 못하셧다. 대신 짜낸 모유를 얼려 가져다 주셧고 우리는 얼린 모유를 차례대로 꺼내 녹여 아이에게 먹였다. 냉장 보관한 무유의 경우 3개월 이내에 먹어야 하는 것은 잘 지켜지고 있었다. 아이의 엄마들이 그날 그날 짠 모유를 얼려 가져다 주었고 그것 또한 그날 아이가 먹고 있었다.
· 우리는 4시간, 그리고 아이가 보챌 때 마다 우유를 먹였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자신의 모유를 녹여서 분유를 먹는 아이는 앱솔루트 액상 분유를 먹고 있었다.
· 우유를 먹이고 나서 트름을 시켜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 목과 등을 지지하고 앉는 자세를 만들어 등을 또닥또닥 두드려 줬다. 내가 봐도 정말 시원하게 트름을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약하고 살짝 꺽 하고 마는 아이도 있었다. 간호사 선생님께 트름을 잘 안한다고 말했더니 잘 안하는 아이들도 종종 있으니 등만 두드려주고 다시 눕히라고 말씀하셨다. 트름을 잘 안하고 그냥 눕힌 아이들 중에서는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우유를 다시 뱉어 버리는 아이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일부터 꼭 트름을 시킬 것이고 그래도 안하는 경우에는 앉힌 자세로 조금 놀아주면 먹은 우유가 다시 역류하지 않게 도와줄 생각이다.
· 우린 아이에게 우유를 줄 때 고개를 손으로 지지하고 머리 쪽을 살짝 든 담음 먹였다. 팔이 부들부들 떨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토하지 않고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서 꾹 참고 끝까지 먹였다. 아이는 잘 먹고 잘 자야 잘 큰다 하니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