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요 심의 타당성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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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주제 설정 동기
현재심의 제도의 개요
본론 : 심의 제도의 역사와 그 예
현재의 심의 제도와 기준(KBS)
설문조사 발표
찬성과 반대의 입장
결론 : 우리의 입장
현재 심의의 한계성과 대안
본문내용
토론 주제설정 동기
최근 이노의 '집에 가지마' 노래가 MBC와 SBS의 가사 심의에선 무난히 통과했지만, KBS에선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이유로 심의 보류 판정을 받았다. '청소년들이 정말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떡하냐'는 지적이었다. 이후 이노는 고민 끝에 가사는 그대로 두고 <집에 가지마>라는 제목을 <Don't Go Home>으로 바꿔 재심의를 요청 통과되었다. 단지 한글 제목을 영어로 바꾸었다는 것으로 심의에 통과된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 외에도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현 방송 가요 심의의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 조의 토론 주제를 방송 가요 심의의 타당성으로 정하였다.
현재 심의 제도의 개요
심의는 가사의 내면적인 의미까지도 분석한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표현이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없는지 철저하게 심의하고 특히 요즘은 영어 랩이 보편화돼 있기 때문에 영어문장만을 전문적으로 심의하는 심의위원들이 별도로 위촉돼 있다. 심의위원들은 예능파트와 라디오파트의 부장급 PD와 편성파트 관계자 5 8명으로 이루어진다.
KBS와 SBS가 1주에 한번 씩 하고 MBC는 2주에 한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심의실에서 일단 판정이 내려지면 해당 PD들은 철저히 그 결과에 따라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