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과제] 부산경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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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BT산업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스코틀랜드와 미국의 메릴랜드 주정부가 선진 유망기업의 유치는 물론 연구소 설립과 연구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것도 미래를 위한 생존전략에서 이다.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로 삼아야 한다. 동북아시대가 오면 부산은 세계물류의 중심이 되고 쾌적한 삶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은 분명히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물류중심항 방안은 매우 현실성이 있어 보인다. 이는 현실적으로 동북아 지역이 유럽연합, 북미지역과 더불어 세계의 3대 교역권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동북아에서 해양과 대륙을 잇는 가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항만, 철도, 항공물류의 중심지로 부각되기에 매우 유리하다.
따라서 항만, 공항, 철도와 같은 물류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 부산은 물류중심항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부산의 경제적 가치는 바로 이 점에서 선명히 드러난다. 부산을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는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추도시, 육·해·공을 망라하는 동북아 최대의 물류거점도시'로써의 가치~!!
동북아 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남북간 철도를 연결하고 육·해상 수송을 원활히 한다든지 해서 부산이 물류중심 도시로 거듭나게 한다는 거시적인 정책방향의 제시가 필요하지 안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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