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뇌염 예방교육 프로그램

목차

1) 대상

2) 관심 문제

3) 선정

4) 문제의 원인 : 일본뇌염의 예방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

5) 원인 중 행위 요소
(1) 1단계 : 행위적요소와 비행위적 요소
(2) 2단계 : 중요성 측면
(3) 3단계 : 변화의 가능성
(4) 4단계 : 목표 행위 설정

본문내용

1. 지역사회 뇌염 예방교육 프로그램
1) 대상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
2) 관심 문제
지역사회 아동들의 뇌염 예방과 교육프로그램
3) 선정
일본뇌염에 대한 공포는 지난 50년대와 60년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2∼3년을 주기로 수천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40%에 가까운 치사율을 보이면서 그 악명을 떨쳤다. 80년대 들어서는 국가면역사업 중의 하나로 일본뇌염예방접종이 포함되면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백신접종을 실시됐지만 이와 더불어 일본뇌염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등장했다. 어린이들은 뇌염예방접종을 받더라도 호발 연령층으로 알려져 있는 15세까지는 불안에 떨며 여름을 지내기 일쑤였으며, 일부 초등학생들은 빨리 16세가 되어 일본뇌염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꿈꾸기도 했었다.
하지만 90년대를 넘어오면서 일본뇌염은 더 이상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이는 국가면역사업의 성과로, 매년 꾸준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뇌염발생환자의 수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유병율의 감소와 함께 들어 일본뇌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고 백신접종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85년 이후 국내면역사업 확대로 인해 3세에서 15세 소아연령층에서 95∼100%의 접종률을 기록하며, 94년까지 18명의 환자만이 발생했지만 최근 몇 년간 접종율이 80%대로 떨어진 채로 유지되고 있어 자칫 환자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참고자료

· 뇌염확산 우려, 예방만이 해결책 |작성자 곽상희
· 포미즈 여성병원
· 질병 관리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