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화트렌드 읽기(문화산업과대중문화트렌드의이해):학습저널 4주차 - 1 강 현대미술 트렌드 세계화 속의 다양성,2 강 대중 음악트렌드 산업과 실험의공존,3 강 스타 트렌드 스타탄생과 팬덤

목차

1 강 현대미술 트렌드 세계화 속의 다양성
2 강 대중 음악트렌드 산업과 실험의공존
3 강 스타 트렌드 스타탄생과 팬덤

본문내용

✪ Trend Note : 팝스타 못지않은 대중적 스타가 된 현대 예술가들의 사례를 찾아봅시다. 그들이 어떻게 스타가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걸어 다니는 팝아트' 라 불리는 낸시랭. 파격과 새로운 코드들로 가득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현재 우리 문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녀는 1979년 뉴욕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대 서양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초대 받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가,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초대 받지 않은 꿈과 갈등' 이라는 제목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해 세계 미술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01년 덕원 미술관 개인전, 2002년 관훈 갤러리 개인전, 2004년 드맹 갤러리 개인전 '터부 요기니 시리즈'를 가졌으며, 2004년 서울 파인아트 페스티벌 오프닝 퍼포먼스를 담당했다.
현재는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낸시랭. 아마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그녀가 스타가 된 이유는 그녀의 파격적인 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의 힘이 큰 것 같다. 유명 프로그램에 계속 노출되다보면 자연스레 사람들은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즉, 매스미디어의 재생산 능력과 상식의 선과 금기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그녀의 행동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켜 그녀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이미언 허스트 :영국의 예술가.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전설이며 yBa(young British artists)로 불리는 영국 현대미술의 부활을 이끈 장본인.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그의 작품은 충격적인 이미지와 엽기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예술과 상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일 미술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