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 Tess 챕터 35~ 원문 및 번역

목차

1. Chapter 35
2. Chapter 36
3. Chapter 37
4. Chapter 38
5. Chapter 39
6. Chapter 40
7. Chapter 41
8. Chapter 42
9. Chapter 43
10. Chapter 44

본문내용

이 장의 제목처럼 테스는 지난날의 실수로 많은 시련과 고난으로 지내게 됩니다. 지난날의 일들을 에인젤에게 신혼 첫 날밤에 고백합니다. 그 고백을 듣고 에인젤은 테스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Chapter 35
테스의 이야기가 끝나고 모든 것이 변해버립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테스의 간절함을 보게 됩니다.
227p 두 번째 단락은 모든 것이 변해버린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But the complexion even of external things seemed to suffer transmutation as her announcement progressed.
그러나 테스의 이야기가 이어짐에 따라 눈에 보이는 사물조차도 그 표정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
The fire in the grate looked impish - demoniacally funny, as if it did not care in the least about her strait.
벽난로의 불빛은 악동같이―그녀의 곤경은 전혀 안중에 없다는 듯 흉측하게 우습다는 표정을 지었다.
The fender grinned idly, as if it too did not care.
벽난로의 망(網) 역시 아랑곳하지 않는 듯 쓸데없이 싱글싱글 웃었다
The light from the water-bottle was merely engaged in a chromatic problem.
물병에서 반사된 빛은 오로지 빛깔의 구성에만 몰두해 있었다.
All material objects around announced their irresponsibility with terrible iteration.
주변의 모든 사물은 자신들은 아무 책임이 없음을 지독할 만큼 반복하여 선언하고 있었다.
And yet nothing had changed since the moments when he had been kissing her; or rather, nothing in the substance of thing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