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입술, 혀, 식도, 위 그리고 간의 조직단면도 설명

소개

사람의 입술, 혀, 식도, 위 그리고 간의 조직단면도 설명 리포트 에이플러스받은 리포트

목차

[1] 입술
[2] 혀
[3] 식도
[4] 위
[5] 간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화기계

소화기계통은 소화관과 부속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화관은 구강,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직장, 항문으로 구분된다. 부속기관은 치아와 혀, 침샘, 간, 췌장으로 구분된다. 소화관과 부속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소화된 음식물로부터 신체의 성장에 필요한 대사물질과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물복합체 또는 아미노산과 같은 큰분자는 소화관의 벽을 통해 쉽게 흡수될 수 있는 작은 분자로 분해된다. 물이나 비타민 그리고 무기염류도 섭취된 음식물로부터 흡수된다.

[1] 입술
입술은 그속에 골격근육을 포함하는 기관으로서 바깥쪽은 피부로 안쪽은 입안점막으로 덮여있다. 입안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피부, 피부밑조직, 근육층, 점막밑조직, 점막의 순서대로 이행된다. 피부는 입술의 바깥쪽으로 덮고 있으며 신체 다른 부위의 피부와 같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이루어져있다. 표피는 각질화된 중층편평상피로서 가장 바깥부분을 각질층이라한다. 진피는 섬유성탄력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곳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입술의 피부에는 털주머니, 기름샘, 땀샘이 있다. 이부분의 피부밑조직은 수 많은 지방세포를 가진 성긴결합조직이다. 근육층은 주로 가로무늬근육이며 입둘레근층인데 가로절단면을 관찰하면 몇몇의 입술조임근의 가닥이 세로로 잘려보인다. 점막밑조직은 탄력성섬유결합조직으로 여기에 있는 입술샘은 혼합샘으로서 짧은 관을 통해 입안으로 침을 분비한다. 또한 큰 혈관, 신경다발, 지방세포도 있다. 점막은 비각질화 된 중층편평상피와 탄력성섬유결합조직의 점막고유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술경계의 붉은 부위는 피부에서 입안 점막으로 이행되는 부위이다. 표피는 다른 피부보다 두껍고 투명하며 각질화 되어 있지 않은 중층편평상피이다. 이곳의 진피에는 혈관이 풍부한 긴 유두들이 많아서 붉은 색을 띤다. 털, 기름샘, 땀샘은 없으나 감각신경종말이 매우 많기 때문에 입술은 예민한 기관이다.

<그림1> 입술의 시상단면. 입술의 중간부분에는 높은 유두가 많다. HE염색. 15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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