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뿌리 유사분열

소개

양파뿌리 유사분열 예비리포트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서론
[4] 실험 재료 및 기구
[5] 실험방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 제목 : 양파뿌리 유사분열

[2] 실험 목적 : 양파의 근단조직을 압착법으로 눌러 조직세포들이 펴지도록 흩트리고 유사분열 각단계의 특징을 알아본다.

[3] 서론 :

(1) 유사분열
유사분열은 대부분의 진핵세포가 취하는 분열방식으로 염색체가 형성되고 염색체 분리에는 방추사가 관여한다. 유사분열은 체세포주기 중간기 때 2배로 복제된 DNA를 2개의 딸세포에 나누어 주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편의상 유사분열의 과정을 전기, 중기, 후기, 그리고 말기로 나눈다. 이들 각 단계는 연속적인 과정이어서 선명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각단계의 세포학적인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전기 : 유사분열 시작
전기에서는 처음으로 각기 다른 모양의 응축된 염색체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다. 복제된 염색체가 응축되면서 세포의 핵막이 분해되며 복제된 딸염색체를 세포의 양극으로 끌어당길 부속물이 조합되기 시작한다. 동물세포의 중앙에는 한쌍의 중심립이 분리된 뒤 세포의 양극으로 이동한다. 이때 2개의 중심소체 사이에 방추체라는 단백질이 실타래처럼 형성된다. 각 실타래를 방추사라하며 길고 내부가 빈 단백질인 미세소관으로 되어있다. 식물세포는 중심소체 대신에 성상체라는 지지기관이 방추체 말단에 고정된다. 염색체 응축이 계속됨에 따라 두 번째 그룹의 미세소관이 각각 염색체의 동원판이라고 불리우는 단백질 판을 형성한다 동원판의 반대편에서 나온 미세소관 2조는 세포의 반대 극 방향으로 확장되어 극쪽에 연결될때까지 계속 신장된다. 이과정이 끝나면 각 쌍의 하나의 딸세포는 한쪽 극의 미세소관에 부탁되고 다른 딸세포는 다른 극에 부착된다. 또한 이기간에 핵막이 파괴되기 시작하고, 자매염색분체가 분리하는데 이용되는 유사분열 방추체가 형성된다. 동물세포와 대부분의 원생생물에서 방추사는 중심체와 연결되어 있다. 중심체가 복제된후 자매염색체쌍은 분리되고 세포의 반대 극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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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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