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 원발성 간세포암, 간암 간호과정, 병태생리

소개

원발성 간세포암(HCC) 의 정의 및 병태생리 , 진단방법, 치료 방법, 환자 case , 치료법, care
전체적인 내용과 환자 case 와 비교하여 정리

목차

1)사정
2)증상 & 증후
3)진단적 검사
4)치료
5)간호
6)예후

본문내용

원발성 간세포암 (hepatocellular carcinoma ; HCC)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40~50대에 흔함.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간세포 암종, 간 내 담관 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담관 상피암종, 소수의 혼합형
-암세포는 정상간과 유사하며 밀집된 손가락 모양의 돌출형이고, 다각형으로 과립형 세포질을 가지고 있다.

<중 략>

-전신적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정맥주사하는 치료법으로 암의 침범 부위가 광범위하여 간절제술, 경동맥화학색전술 등의 방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쓰인다.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다른 암에 비해 낮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는 사례도 있다.
-전이성 종양에서 전신항암 화학요법을 수행, 5-FU, adriamycin등의 단독사용 또는 병행사용
간 절제술은 간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장 근치적인 방법으로, 간기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간암의 크기 및 개수가 절제 가능한 범위인 경우에 가능한 치료방법이다.
-부작용 : 간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재생력이 있어 정상인의 경우에는 약 80%의 간을 절제하여도 남은 간이 재생하여 기능을 회복하지만 간암 환자의 경우는 상당수에서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간절제술을 하였을 때 간이 회복하지 못하고 기능이 더 저하될 수 있다. 실제로 간절제술 후에 사망하는 주된 이유로 간기능 저하, 출혈, 패혈증 등이 있는데 이중에 간기능 저하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므로 수술이나 다른 여러 시술전에 잔여 간기능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측정한 후 적용 범위 내에 있을 때만 수술이나 시술을 하게 된다.
간이식은 초기단계의 간암이면서 간기능이 나쁜 경우에 주로 시도되는 치료방법으로, 초기단계의 간암일수록 간이식의 결과는 좋다. 또한 간절제술이 어려운 환자에서도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부작용 : 간이식 수술은 시술 후에 기존의 간염이 재발할 수도 있고, 이식 후의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후에는 약 반수에서 수일간 열이 나거나 식욕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소수에서 간기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