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외향적 팽창주의와 내향적 고립주의 - 동양역사와 문화

소개

일본의 외향적 팽창주의와 내향적 고립주의에 대한 글입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부분, 교재에 나와있는 설명과 각종 자료를 참고하여 정리했습니다.
저도 이 레포트를 쓰기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봤지만 잘못 설명된 자료와 부족한 자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언급하셨던 것들 위주로 깔끔하고 정확하게 작성했습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① 마쯔리와 이지메
② 축소 지향성과 웅장성
③ 다테마에와 혼네
④ 외교정책

본문내용

일본은 섬이라는 개방적이고도 폐쇄적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외향적 팽창주의와 내향적 고립주의가 공존하는 이중적인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륙과 떨어져있는 해양사회에서는 내부적인 집단화가 필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개성을 표출하지 않고 배려심이 깊은 사회적 특성을 보인다. 반면에 파도가 바위를 치면 그 만큼의 반작용이 있듯이 내부 구심점에 모인 힘이 외부로 강하게 팽창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중적인 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①마쯔리와 이지메 ② 축소지향성과 웅장성 ③다테마에와 혼네 ④외교정책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① 마쯔리와 이지메
마쯔리는 신에게 제사드리는 축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전국민의 80%가 모여 일본의 강한 집단성을 보여주며 이러한 응집력은 마쯔리를 통해 밖으로 표출된다. 반면에 이지메는 어떤 대상을 집단적으로 배제시키고 따돌리는 것으로, 집단이 뭉치는 힘이 강한 동시에 구성원 내에서 떨어져나올 경우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