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김우중 회장의 해외진출방식 경영스타일

목차

Ⅰ. 서론
1. 경영 키포인트 비교

Ⅱ. 본론
1. 정주영의 해외진출방식
2. 김우중의 해외진출방식
3. 정주영의 경영스타일
4. 김우중의 경영스타일

Ⅲ. 결론
1. 정독 후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서론

1. 경영 키포인트 비교

정주영 회장은 직원의 충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믿음이 생길 때 인정을 하였다. 충성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뒤지어 보면 총수 본인의 카리스마가 대단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는 뛰어난 직관력의 소유자였다. 영국에 차관을 빌리러 갔을 때, 500원짜리 지폐에 나온 거북선의 비유나, 겨울에 잔디공사를 하기 위해서 보리밭을 옮겨온 일화가 그의 직관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일화이다. 그는 그의 직관력을 믿었기 때문에 기업 내부의 시스템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달리 김우중 회장은 ‘개별관리’ 경영을 추구했다. 한 사업을 다른 사업 분야에서는 같은 개열사라고 해도 알 수가 없었다. 일관된 시스템은 약했지만, 상황 변화에 따른 대처 능력을 중시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김우중은 ‘워크홀릭’이다. 그래서 항상 바빠 차안에서 밥 먹고, 비행기 안에서 브리핑을 들었다. 지금은 IMF시절 무리한 사업 확장과 공격적인 경영으로 그의 명성에 금이 가있는 상태지만 그가 일을 대하는 방식과 사업가로서의 기질은 누구보다 뛰어났다고 말할 수 있겠다

<중 략>

주인 의식을 가진 회사원은 자기가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기꺼이 일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많은 회사는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반면에 자기를 그저 월급쟁이 머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은 윗사람이 지시한 사항 외에는 하려고 들지 않을 것이다.
김우중 회장은 주인의식에 바탕을 둔 경영을 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대우와 관련된 중요업무에 자신의 손을 거치치 않는 일이 없게 해왔다. 한 일화로 김우중 회장은 2시에 침실로 들어가 5시에 미팅을 준비하는 그야말로 일생이 곧 경영인 대다한 노력가였다. 김우중 회장은 자신이 일을 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하며 이것은 철저한 주인의식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