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현대사회와 종교 교양 수업, 중간고사 대체 보고서 및 영화 프레지 파일 및 대본 총 합본

소개

중앙대학교 현대사회와 종교 이재하 교수님 수업 전체 자료 총 합본입니다.

이 자료 하나면 전체 수업 방향과 참고에 충분히 도움이 되고 좋은 학점 거두실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1. 영화 프레지 파일 (미녀는 괴로워) 및 대본과 요약 보고서 1부
2. 중간고사 대체 보고서 '존재와 사랑' 서평 2부
3. 영화 발표 목록

본문내용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이재하 교수님의 저서 ‘존재와 사랑’의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한 마디입니다. ‘존재와 사랑’을 접하기 전, 존재와 사랑에 대하여 막연하게만 생각하며 첫 장을 넘겼지만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교수님께서 전하고자하는 존재와 사랑에 대한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조금 늦게 구하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을 늦게 구하게 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 책은 수업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는데 수업중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들은 ‘존재와 사랑’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존재, 종교, 사랑, 사회, 신학의 5가지 파트로 나뉩니다. 책안에서 교수님은 존재와 사랑이라는 참으로 가까운,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했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하여 살아오시면서 배운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느 한군데에 치우침이 없이 존재와 사랑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책 안에서의 각 파트들은 교수님의 말씀처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는 있겠으나 이 책을 제대로 읽고 난다면 그러한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르고 어려운 주제들이 결국은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인 존재와 사랑해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PART1 존재부터 시작하여 ‘존재와 사랑’을 읽는 동안 가졌던 저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존재의 정의를 처음 접했던 PART1의 존재와 실재에서 존재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책에서의 말씀처럼 존재는 간단히 그냥‘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있다는 것의 개념조차도 이미 존재임을 책을 읽어가며 느꼈습니다. 이런 내용을 처음 받아들일 때는 뭔가로 맞은 듯한 아!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존재를 벗어날 수 없으며 존재 안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존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이는 PART5의 존재와 하나님에서 더 세밀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책의 제목과 같은 2강 ‘존재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