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 회계순환 과정

목차

1.거래와 사건의 식별
2. 분개
3. 전기
4. 시산표
5. 수정분개(시산표에서 발견되지 않은 오류)

본문내용

◀ 돌고 도는 회계 순환 과정 ▶

회계는 기업이 존속하는 한 일정한 회계기간을 주기로 하여 계속 순환한다.

1. 거래와 사건의 식별

가. 거래란?

거래는 회계의 출발점이다.
일반적인 의미의 거래는 '사고 파는 데에 있어서 금전이나 상품을 주고받는 일, 즉 매매행위 또는 매매행위와 같은 교섭'을 말한다.
그럼 회계상의 거래는 무엇일까?
회계상의 거래란 '자산·부채·자본의 증감변화를 가져오거나 수익·비용의 발생 또는 소멸을 가져오는 행위 또는 사건'을 뜻한다.
즉, 거래란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이 단돈 1원이라도 변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 거래의 발생

회계상의 거래가 되려면 상품매매, 비품매입, 화재손실, 현금도난 등과 같이 자산·부채·자본·수익 및 비용의 증감 또는 발생과 관련되어야 한다.
또한 회계상 거래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재산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금액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산, 부채, 자본에 발생하는 변화의 크기를 금액으로 측정할 수 없다면 장부에 기록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외국에 기계를 사기 위해 주문을 하는 행위
●건물의 매각을 위해 계약을 한 행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