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프랑스 건축

소개

프랑스의 건축물 - 양식에 따라 상세한 설명을 하였고 주요한 건축물과 성이나 교회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목차

Ⅰ. 갈로-로맹시대의 건축

Ⅱ. 로마네스크 건축
1. 로마네스크 양식
2. 로마네스크 건축
슈파이어 대성당
피사의 대성당
궁륭

Ⅲ. 고딕 건축
늑골궁륭
교차리브궁륭
뜬 버팀목
횡단아치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샤르트르의 노트르담 대성당

Ⅳ. 르네상스 건축

Ⅴ. 고전주의 건축

Ⅵ. 로코코 양식

Ⅶ. 근대 건축

Ⅶ. 지역별 주요 교회 및 성(城) 건축물
1. 교회
amiens 지역
bourges 지역
chartres 지역
2. 성(城)
amboise 지역
avignon 지역
blois 지역
chambord 지역
chenonceaux 지역
versailles 지역

본문내용

Ⅰ. 갈로-로맹시대의 건축
프랑스의 건축은 갈로-로맹시대(Gallo-romain)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 한다. 갈로-로맹시대의 프랑스 건축은 두가지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먼저 골(Gaule, 라틴어로 갈리아라고 함)족으로 지칭되는 대부분의 토착민들은 나무를 엮어서 만든 목조건축에서 삶을 영위하였다. 그들은 골지방이 로마의 지배아래로 들어갔을 때도 그들의 전통적인 건축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로마의 군대가 주둔한 곳이나, 식민지였던 도시에는 상당수의 로마식 건물들이 지어졌다. 님므에 있는 메종 까레(Maison Carr )와 수로는 전형적인 로마식 건물이다. 또 뤼때쓰(Lut ce)에 있는 쌍쌔(Sanxay)극장, 오랑쥬(Orange)와 배종(Vaison)에 있는 극장들도 로마의 극장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다. 물론 갈로-로맹시대때에 지어진 건물이 모두 로마의 건축을 그대로 모방만 하지는 않았다. 가령 오랑주에 있는 개선문은 25년에 세워진 것인데 기본적인 구조는 로마식으로 지어졌지만 그 속에 들어가는 부조에는 지역적인 특징들이 가미되었다. 이들 외에도 각 지방의 영웅이나 토착신들을 모신는 신전에는 목조건물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돌과 벽돌로 지어졌을 때도 로마식이 아닌 지역적 특색에 따라 지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