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김갑순 희곡론
- 최초 등록일
- 2013.10.21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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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극의 어원
2. 『시론(Poetics)』에 나타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론
3. 페리페테이아(Peripeteia)
4. Hamartia
5. 아나그노리시스(Anagnorisis); "knowing again" or "knowing back" or "knowing throughout"
본문내용
◇비극의 어원
[The word's origin is Greek trag?idi? (Classical Greek τραγωδ?α) contracted from trag(o)-aoidi? = "goat song" from tragos = "goat" and aeidein = "to sing"]
이 뜻은 고대 그리스의 전통에서, 제물로서 제단에 놓여지기 전 염소가 노래하는 유명한 슬픈 노래(tragic song)에서 유래했다. 또 다른 유래로, 사티로스(satyrs)를 연기하는 배우가 입었던 말이나 염소의 복장, 또는 노래 대회(song contest)의 우승상품(prize)의 상징인 염소를 나타낸다. 이 것은 모두 술과 연극의 신인 디오니소스(Dionysos)신에 대한 존경을 나타냈던 것이었다고 추측된다.
◇『시론(Poetics)』에 나타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론
비극은 심각한 동작의 모방이다. 비극은 장엄성을 띤 하나의 완전하고도 완결된 것이다. 비극은 연민의 정과 공포를 통한 서사의 형식이 아닌 동작의 형식이다. 비극은 카타르시스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김갑순, 《희곡론》,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