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영 장관 사퇴에 대한 언론 보도

목차

01 인물소개
02 사건개요
03 보도분석
04 토론주제

본문내용

진 장관은 박 대통령의 '원조 비서실장'이다. 2004년 한나라당의 운명이 박근혜 신임 대표에게 맡겨졌을 때 판사 출신의 초선의원이던 진영 장관은 박근혜를 보좌하면서 무거운 입과 꼼꼼한 일처리로 신임을 얻었다. 그러나 2007년 한나라당 당내 대선후보 경선캠프가 꾸려졌을 때 진장관은 '현역 의원의 캠프 참여는 안된다'라는 소신에 따라 캠프를 출입하지 않았다. 박대통령이 경선에 패배하자 친박인사들은 진장관을 '무늬만 친박'이라고 비판했고 진장관은 2010년 탈박을 선언한다.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진장관의 소신을 인정하며 더욱 그를 신뢰했고 조언도 구하는 사이였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박 대통령이 그를 201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2013년 3월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권한 것에서 드러난다. 이로써 진영 장관의 행보는 친박-탈박-돌박(돌아온 친박)-재탈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중 략>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 부대표
새누리당 최경원 원내대표
새누리당의 한 지도부 인사 등
여당 입장만 언급한 후
말미에 진 장관의 입장을 짧게 서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