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벨 자손의 이동사를 설명하고 그 의의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셈의 자손 에벨

2. 에벨의 자손 벨렉과 욕단

3. 벨렉과 욕단의 헤어짐

4. 에벨 자손의 이동사에 대한 의의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아의 아들인 셈은 앗수르, 엘람, 아르박삿, 룻, 아람 다섯 아들을 낳았다. 셈은 이들의 조상이며 특히 셈족의 정통성을 승계한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직계 조상이다. 에벨의 장자 벨렉은 유대인의 조상이 되었고, 작은 아들 욕단은 동방으로 멀리 스발로 천동(遷動)해서 우리 한국인의 선조가 되었다. 에벨(에베르)은 ‘히브리’의 호칭적 기원이다. 따라서 유대인이 서부 히브리인이라면 한국인은 동부 히브리인이다. 한국인도 에벨의 혈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에벨 자손의 이동사를 설명하고 그 의의 논해 보겠다.

<중 략>

중국은 건국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한국은 개천절이라고 한다. 우리 민족은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이 세우셨다. 우리 민족의 시작은 하나님이셨다. 우리 민족은 단군이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다. 그리고 애국가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들어간 나라가 이스라엘과 한국이다. 그 동안 외적이 우리 민족을 삼킨 적은 있었으나 소화시킨 적은 없다. 시련은 있었으나 실패는 없었다. 짧은 고난은 있었으나 긴 고통은 없었다. 잠깐 넘어진 적은 있었으나 길게 누워있는 적은 없었다. 하나님이 고이 숨겨 놓으신 민족이다.

참고자료

· 조준상, 한민족 이동사, 도서출판 한민족, 2003.
· 고든 웬함, WBC 성경주석 창세기 상, 솔로몬, 2001.
· 옥한흠, 현대교회와 성령운동. 서엠마오, 1986.
· 정재식, 전통의 연속과 변화, 아카넷,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