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의 마트와 전통시장 분석(마포구 합정동)

목차

Ⅰ.문제제기
-ⅰ.개념정리
-ⅱ.문제파악
-ⅲ.현 정책사례
-ⅳ.외국 사례

Ⅱ.분석&공격
-ⅰ.문제분석
-ⅱ.문제의 원인- ‘우리’
-ⅲ.모델-지역사회개발모델
-ⅳ.지역선정- 마포구 합정동

Ⅲ.목적과 목표

Ⅳ.해결방안
-ⅰ.원당 시장의 문제점 파악
-ⅱ.첫번째 전략- 미디어 전략 ‘마음을 뺏어라’
-ⅲ.두번째 전략-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
-ⅳ.세번째 전략- 지역사회 자원동원

Ⅴ.결론

본문내용

<시장>
대한민국의 최초의 상설시장은 ‘광장시장’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많은 일본상인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만든 시장이 바로 ‘남대문 시장’이라고 합니다. 당시 한국 상인들은 삼일장, 오일장, 칠일장을 열었는데, 남대문 시장에 밀리다보니 안되겠다 싶어 1904년에 을지로4가 부근에 만든 것이 광장시장이라고 합니다. 당시 광장시장이 왜 획기적이었냐면, 그동안 물물교환 형식의 거래형태에서 시장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소비자와 구매자가 나뉘게 된 것입니다.
현 정부는 재래시장 상가의 종류 중 하나로 지역을 기반으로 도소매 및 서비스업이 밀집된 상가 집단 지역. 근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소비자가 일괄구매(one-stop shopping)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여 이점이 많다. 반면 시설이 노후하고, 주차가 불편하며, 입점시설이 구태의연하여 인근 유통시설과 경쟁에 불리한 점이 있고, 고객창출에 한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 략>

-위에서 언급하였다시피 원당시장에는 버스로 약 10분여 거리에 세 개의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또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SSM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마트의 위협 속에서 원당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그들과 손을 잡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좋은 예는 바로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수유시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 건물 2층에는 특이하게도 SSM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른바 ‘적과의 동침’ 전략인 것입니다. 이를 통해 SSM에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레 시장에도 발길을 잇게 되며 시장과 SSM의 원스톱 쇼핑으로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마트가 수유시장에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의 취약점 중 하나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사례에서처럼 원당시장 역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SSM과 연계하여 그들이 원당시장에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면 SSM과 원당시장의 원스톱쇼핑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는 원당시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 향상 효과 및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