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1789)~파리코뮌(1870)년까지의 전개과정

소개

프랑스혁명(1789)~파리코뮌(1870)까지의 혁명을 기준으로한 주요 사건들의 설명을 쉽게 해놨습니다.

목차

1. 앙시앵 레짐
2. 부르주아
3. 프랑스내의 문제
4. 프랑스 왕실의 문제-루이 16세
5. 프랑스 왕실의 문제-마리앙투아네트
6. 자유주의바람
7. 삼부회
8. 삼부회의 어긋남
9. 혁명의시작
10. 외국의 개입
11. 고통받는 프랑스왕
12. 국민공회의
13. 공포정치
14. 총재정부
15. 나폴레옹의 집권
16. 복고왕정시대
17. 7월혁명
18. 2월혁명
19.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20. 파리꼬뮌

본문내용

앙시앵 레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날 당시 프랑스 사회는 지금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사회였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전의 앙시앵 레짐이라고 불리는 구체제는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270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프랑스 인구중에 특권 계층은 각각 10만,40만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급은 전체 국토의 1/5이상을 가지고 있었고 시민들로부터 세금도 받아내고 나라에서 연금도 받지만 나라에는 세금도 내지 않는등 여러 가지 특권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3신분인 일반 시민들은 책마다 소득의 50~70%정도를 세금으로 빼앗겼습니다. 당시 세금도 엄청 많았습니다. 지세인 taille세, 교회에 내는 1/10세, 소득세, 7세 이상의 사람은 일정량의 소금을 비싼값에 강제로 사라고 하는 염세까지 있었습니다. 세금을 내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고 처벌받았습니다. 거기다가 도로부역에 군대에도 가야했습니다. 제 3신분은 많이 힘들었죠. 그런데 제 3신분 중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계급이 있었으니 바로 부르주아입니다.

<중 략>

투표후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입니다. 루이 나폴레옹은 대통령이 된후 출판과 집회의 자유를 취소하고 보통 선거제를 폐지하는등 반자유적인 정책을 폈고 재임이 어려워지자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7월혁명과 2월혁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노동자들이 브루주아들의 배신행위에 이를 침묵합니다.쿠데타를 일으켜 루이 나폴레옹은 나폴레옹 3세로 황제에 오르며 제정을 선포합니다.이때가 제 2 제정시대입니다. 루이 보나파르트는 적극적인 산업화 정책을 펼치는등 많은 개혁을 하며 나폴레옹 1세처럼 백성들에게 좋은 시절을 만들어 줬습니다. 하지만 말년에는 무리한 해외 사업이 빚은 대규모 적자로인한 불만여론여론에 외교적으로도 고립상태에 빠집니다. 이 상황에서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에게 말려 전쟁에서 패배하고 항복하게 됩니다. 이때의 프랑스의 전력은 프로이센을 크게 앞섰다고 하지만 독일의 후원을 받고 오랫동안 전쟁을 준비한 프로이센은 예상외로 프랑스를 쉽게 물리칩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