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의 위생문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례식장의 식품위생
2. 장례식장의 공중위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례식장에서의 위생문제는 크게 식품위생과 공중위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식품위생은 식품으로 인하여 생기는 위생상의 위해(危害)를 방지하고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며, 공중위생은 공중이 이용하는 영업과 시설의 위생관리 등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장례식장이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1984년 6월 30일, 서울 용미리에 명복관이라는 명칭의 전문 장례식장이 설립되었으나 실패로 끝났고 지난 1993년,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영안실이란 명칭이 사용됐다.
이후 종합병원의 부대시설인 시체실을 고인의 안치소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병원에서의 장례 업무가 시작됐고 이때부터 이를 장례식장이라 칭하게 됐다.
지금부터 장례식장에서의 위생문제에 대하여 살펴본다.

Ⅱ. 본론
1. 장례식장의 식품위생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장례식장 위생문제“를 입력해서 검색해 보면 매우 부정적인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장례식장의 음식 위생상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나 업계자체의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위생관련 감독기관에서도 관리감독의 소홀함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장례식장 음식은 일반음식점에 비해 음식의 맛과 위생에 대하여 신경을 적게 쓰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일반음식점은 맛과 위생이 음식점의 경영을 좌우하지만, 장례식장의 음식은 조문객들이 선택의 여지없이 주는대로 먹을 수밖에 없으며 식도락을 즐기기 위해서 찾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구태여 맛과 위생을 따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음식에 대해서 따진다는 것은 자칫 상주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대한장례지도사 협회
· 한국방역협회
· 상조매거진(http://www.sangjomagaz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