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프랑스 4A형] 로마의 골 정복과 프랑크 왕국의 건설에 대해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로마의 골(Gaul) 정복
1) 골(Gaul) 정복
2) 팍스로마나
3) 갈리아 몰락
2. 프랑크 왕국의 건설
1) 프랑크 족
2) 카롤링거 왕조
3) 샤를마뉴 이후
3.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갈리아(Roman Gaul, 로마 지배하의 하나의 속주)는 북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일대, 즉 라인, 알프스, 피레네 및 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지역을 말하는데, 포강(江) 유역의 북이탈리아도 이에 포함된다. 북이탈리아는 BC 3세기 말 로마의 속주(屬州) 갈리아 키살피나가 되었으며, 남프랑스는 BC 118년 속주 갈리아 트란살피나(알프스산맥 너머 갈리아)가 되었다. 갈리아 전역을 평정하여 로마 영토로 만든 사람은 BC 58~BC 51년 갈리아 전쟁을 수행한 카이사르였다. 그 후 로마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AD 21년 이후로는 갈리아인의 저항이 완전히 없어졌다. 프랑크 왕국은 5세기 말 게르만족의 한 부족인 프랑크족이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지역에 세운 왕국이다. 이 왕국은 현재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형성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로마의 골 정복과 프랑크 왕국의 건설에 대해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로마의 골(Gaul) 정복

1) 골(Gaul) 정복
프랑스 남부가 로마의 영향력 아래 병합된 것은 앞으로 프랑스가 로마 지배하의 갈리아(Roman Gaul, 로마 지배하의 하나의 속주)의 핵심이 되어 가는 길고 긴 과정의 서막이다. 갈리아는 로마의 속주, 역사적인 세계 제국 내의 한 지역일 뿐, 갈리아를 정복해 나가면서 로마는 제국의 영역을 1/3정도 확장했다. 북쪽으로는 스코틀랜드 경계 지역에서 부터, 남쪽으로는 나일강 상류, 서쪽으로는 모로코와 포르투갈에서 동쪽으로는 아르메니아까지 였다. 로마 제국은 군사력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정복과 강화조약, 약탈이 그들의 목표, 언어, 종교, 문화, 적인 모든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들 자신들의 직접 통제권 밖의 사오항에 매우 민감했다, 기원전 109년부터 101년 사이 게르만 계열의 킴브리 족과 튜튼 족이 프랑스 남부를 침투해 오자 반격하였으며 기원전 58년 스위스 남부에서 프랑스 남부로 이주할 준비를 하고 있던 헬베티 족이 침입할 조짐이 보이자 로마는 긴장, 이는 북부 지방의 불안정한 상황과도 맞물렸다.

참고자료

· 수에토니우스, 12인의 로마황제1, 풀빛미디어, 1998
· 플루타르크, 플루타르크 영웅전Ⅱ, 동서문화사, 2007
·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 사이, 2005
· 엄미희, 갈리아 전기, 느낌이 있는 책,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