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문화][일본음식문화 종류][일본음식문화 역사]일본음식문화의 종류, 일본음식문화의 특색, 일본음식문화 역사, 일본음식문화 형식, 일본음식문화와 식사예절, 일본음식문화와 차
- 최초 등록일
- 2013.09.05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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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음식문화의 종류
Ⅲ. 일본음식문화의 특색
1. 계절에 민감하다 - 보면서 즐기는 섬세한 요리
2. 재료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최대로 살린다
3. 다양한 식기에 공간미를 살려서 담는다
Ⅳ. 일본음식문화의 역사
Ⅴ. 일본음식문화의 형식
1. 본선요리(혼센요리)
2. 회석요리(가이세끼요리)
Ⅵ. 일본음식문화와 식사예절
Ⅶ. 일본음식문화와 차
1. 교쿠로차
2. 센차
3. 맛차
4. 반차
5. 아마차(감차)
6. 단맛, 떫은맛, 향기가 좋은 차
7. ‘모모야마'에서는 식사전 손님에게 센차를 서브하고, 식후 호지차를 서브한다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여러 나라는 그들이 주로 섭취하는 주식에 따라 밀문화권, 잡곡문화권, 쌀문화권, 근채문화권, 젖문화권으로 분류하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전분성 먹이감인 쌀과 밀에 각각 1/3씩 의존하고 나머지 1/3은 보리․호밀․옥수수․감자․고구마 등에 의존한다.
쌀은 인도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여름의 계절풍과 우기에 잘 생육하면서 밀에 비하여 맛이 좋고 생산량이 많으며 저장성도 높아 식생활을 안정시켰으므로 쌀이 많이 생산되게 되었고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주식으로서 점차 확립되었다. 우리나라도 역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식문화권에 속하여 있다. 밀은 겉껍질이 튼튼하여 잘 벗겨지지 않으면서 배유가 잘 부서지므로 대개 가루로 만들어 먹는데 비해 쌀은 겉껍질을 벗겨도 알맹이 상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입식(粒食)을 한다. 즉 물을 붓고 가열하여 호화시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쌀 가운데 멥쌀을 평상식으로 이용하는 반면 라오스 태국북부, 운남의 일부는 찹쌀을 평상식으로 삼는다.
쌀을 생산하는 지역에서는 젖을 이용하지 않던 지역이 많은 것처럼 우리나라는 젖의 가공과 이용이 역사적으로 왕성하지 않았다. 고구려의 벽화를 보면 밥그릇은 왼쪽, 국그릇은 오른쪽에 놓여 있는 것을 볼 때 주부식의 구별이 이미 삼국시대에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유목을 하던 알타이족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만주 남부지방의 토착민과 더불어 맥족을 형성하였고 맥족은 고조선을 대표하는 씨족이었다. 맥족의 일파(一派)인 부여족의 벼슬이름으로 마가(馬加)․우가(牛加)․저가(猪家)․구가(狗家)인 것을 보면 생산수단인 유목이 짐승별로 분업화했던 취락단위가 차츰 중앙집권화 되면서 그대로 관명이 된 것을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생활에서 가축이 매우 중요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이 하나 있는데 유목 민족의 가축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양(羊)인데 부여의 관직명에 양이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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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홍 외 1명(2007), 일본 음식에 대한 인식 및 기호 속성에 관한 연구, 동아시아식생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