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외상성 장애

목차

i.눈 외상성 장애
1. 찰과상(Abrasion)
2. 열상(Laceration)
3. 좌상(Contusion)
4. 안구내 이물질(Foreign bodies)
5. 화상(Burns)

ii. 눈의 외상성 장애 대상자 간호 관련 문제
1. 수산화나트륨을 가지고 화학실험을 하던 김씨는 폭발사고로 인해 눈에 약물이 침투하는 사고가 있었다. 병원으로 후송된 환자는 눈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이 때 간호사가 취해야 할 간호 중 가장 우선적인 간호는 무엇인가?
2. 한 남자가 길을 가던 중 인근의 폭발사고로 의해 응급실로 후송되어 왔다. 환자의 상태는 의식이 있고 활력징후는 정상이며 눈을 뜰 수 없다고 호소하였다. 이 때 적절한 간호중재로 옳게 조립된 것은?
3. 칼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폭발사고,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되며, 시력상실 뿐만 아니라 홍채, 모양체, 수정체 및 초자체의 탈출을 초래하는 질환은?
4. 한 학생이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손톱으로 눈을 긁히게 되었다. 병원 방문 당시 눈의 통증과 이물감을 호소하였다. 치료 후 돌아가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설명해야 할 교육 내용이 옳은 것은?
5. 교통사고로 남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환자를 검진해보니 눈에 열상을 입어 동공이 눈물방울처럼 보였다. 이 환자의 열상부위는 눈의 어느 곳인가?

본문내용

① 정의: 화상은 방사성에너지, 고온, 호학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조직손상임

② 원인
- 방사에너지로 인한 화상 → 태양등이나 용접에 이용된 탄소호등을 사용할 때,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발생함
- 자외선 노출로 인한 화상 → 강한 햇빛, 눈(snow)에 의해 반사된 자외선
- 열로 인한 화상 → 안구보다는 안검을 침범하는데, 대부분 화염, 용접 시 불꽃, 용해된 금속이나 뜨거운 액체가 튀어서 발생함
- 화학물질로 인한 화상 → 산성(황산, 염산, 초산, 질산)으로 인한 것
알칼리성(수산화나 트륨, 수산화칼륨, 수산화암모늄, 석회)
→ 화학물질의 농도와 노출시간 및 용액의 pH와 관련이 있음

③ 임상증상
- 모든 형태의 화상은 각막표피내의 신경말단과 결막을 자극함
- 중증의 화상, 특히 알칼리로 인한 화상에서는 안압이 갑자기 상승함,
-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이 심할 경우 황반도 화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는 영구적인 시력손 상이 따름
- 열로 인한 화상 시 조직의 파괴가 초래되는데 화상의 정도에 따라 통증과 쇼크가 발생
- 화학물질로 인한 화상 시에는 즉각적인 통증이 생김

④ 치료
- 방사선으로 인한 화상 시
→ 통증감소 위해 국소마취제를 사용
→ Homatropine hydrobromide와 같은 산동제는 동공을 확대시켜 검사목적으로 사용함
→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24시간 동안 안대를 착용함
→ 냉찜질로 증상완화
- 열로 인한 화상
→ 대부분 안검조직을 침범하므로 피부화상과 비슷
→ 안검의 경축이 나타나면 피부이식이나 점막이식이 요구됨
- 화학물질로 인한 화상 시
→ 화학물질 용액의 농도와 접촉시간에 따라 손상의 정도가 달라지므로 즉각적인 희석이 필요함
→ 가장 먼저 20~30분간 물로 세척하고 안검을 벌리면 물이 각막과 결막으로 잘 흘러들어갈 수 있음
→ 중화제를 찾는 동안 치료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중화제로 용액을 희석시키려 해 서는 안 됨
→ 산업장이나 실험실 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