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3학년 아동간호학실습 소아과 case study

목차

1. 환자정보
2.문헌고찰
3.검사
4.수술기록지 2013.8.19
5.약물
6.간호과정

본문내용

눈 : 충혈되어 있으며 간지럽거나 따가워한다. 안약을 넣고있어서 눈이 촉촉한 상태이다.
귀 : 건강해보이며 분비물이나 피부질환이 없다. 청력도 정상이다.
코 : 약간의 콧물이 있으나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어머니가 깔끔하셔서 분비물의 흔적은 볼 수 없다.
구강 : 어금니 하나가 나고있는 중이다. 감기 기운이 있다고 했지만 부은 곳 없이 건강하다.
목 : 목의 강직이나 덩어리가 없고 자연스러우며 건강하다.
호흡기 : 감기 기운이 있다. 병원이어서 호흡기계 균들이 많아서 감염증상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순환기 : 눌러보았을 때 회복이 빠르고 심방동 수도 정상이다.
복부 : 복통이나 덩어리 만져짐이 없다. 정상이다.
생식기 : 소변을 잘보는 편이다. 평소 수분섭취가 많아서 자주 소변을 본다고 한다.
사지 : 손, 발, 손가락, 발가락 모두 정상적이며 움직임이 자유롭다.
(7) 배설양상
소변 : 7회/40cc 대변 : 3회

(8) 발달평가
큰근육운동발달영역 : P 미세운동/적응발달 영역 : 한 개의 R
사회성 발달영역 : 어르면 웃는다 F 언어발달영역 : P

2.문헌고찰
epiblepharon 덧눈꺼풀
덧눈꺼풀은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대표적인 소아기 눈꺼풀 질환이다.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의 영유아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주로 양안에 생기고 아랫눈꺼풀에 잘 나타난다. 이 질환의 주원인은 아랫눈꺼풀의 피부나 근육의 비정상적인 주름이며 이로 인해 속눈썹이 눈동자를 찔러서 눈동자에 상처와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증상으로는 눈물흘림, 눈곱, 눈비빔증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반복된 자극에 의해 눈동자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완화되는 소견을 보이기도 하나 학동기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손상으로 인해 시력 장애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 드물지만 얼굴이 성장하면서 수술 효과가 약해져서 다시 덧눈꺼풀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도에 따라 경과를 보든지 심하면 재수술을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