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bral infarction 환자 간호사례 연구

목차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신체검진

2. 간호진단

본문내용

1) 개인력
64세의 김씨는 2012년 9월 30일에 차타고 가던 중 하지에 힘이 빠지며 문제가 발생하여 본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여 spinal EDH, cerebral infarction 을 진단 받았다. 증상 발생 전에 며칠 전 부터도 허리쪽이 계속 아파왔으나 참고 있다가 발생 당일 너무 심해져 입원하게 되었다.
주 간병인은 첫째 아들이며 입원 전에는 따로 살다가 증세가 나타나고 나서 병원에서 간병을 하며 같이 지내고 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상태에서 차도가 없어서 신앙심이 더 커졌다고 말하였다.

2) 건강력
(1) 현병력
-9.30일 경부터 등쪽으로 저린감각 있었고, 이후 both leg weakness 있어 본원 ER 통해 입원함
-주호소 : both leg weakness
-본 환자는 하지 무력, 등쪽의 저린 감각의 문제로 본 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하였다. 환자는 뇌경색과 spinal EDH를 진단 받고 수술을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너무 지나 하지 못하고 현재 약물과 재활 치료로 보존적 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는 하지마비 상태로 물리치료실을 가기 위해 휠체어에 아들이 몸을 다 들어서 앉혀주고 가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 이외에는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침상에만 있다. 따라서 신체적 특성에 의한 활동 감소로 인해 현재 대변을 작고 묽은 형태로 보고 있으며, 횟수도 3일에 한 번 정도로 보고 있다. 계속 누워 있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식사 중에도 잘 먹지 못하며, 식사 후에는 침상을 올리고 있긴 하지만 답답해하며 여전히 불편해 하고 있다.
현재 유치도뇨와 기저귀를 차고 있으며, 기저귀 교환은 아들이 하고 있다. 아들은 매일 환자 옆에서 정서적 지지와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의식 상태는 명료하며, 현재 상태와 예후에 대해서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너무 큰 좌절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

(2) 과거력
본 환자는 고혈압과 심질환(angina)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에는 unstable angina로 인해 CABG(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하였고, 2012년 2월에는 PTCA(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실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