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복지서비스 세계시장 동향자료

소개

이지웰페어가 제공한 '복지서비스 세계시장 동향'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프랑스의 에덴레드(Edenred SA)
3. 일본의 베네피트 원(Benefit One Inc.)
4. 한국의 이지웰페어
5. 결론

본문내용

근로자의 저임금과 공공복지의 보완책의 일환으로 생계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서 도입된 기업복지는 사회 환경의 변화와 근로자 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전통적인 기업복지에서 탈피한 체계적이고 시대반영적인 프로그램의 발달이 요구되고 있다.
근로자의 여성화, 고령화를 통한 노동인력의 다양화는 근로자들에게 보육·육아 문제를 발생시켰고, 가족시스템의 변화는 부부간 갈등, 노부모 부양 등의 문제를 야기했다.
이러한 문제들과 함께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음주·흡연·약물 남용 등을 일으켰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생산성 저하의 문제와 맞물려 기업에서도 역시 이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업복지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체계적인 기업복지의 도입은 늦었으나, 1987년 대규모 노사분규 이후 노동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기업복지로 변화하였고,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노동시장 유연화 전략과 근로자의 복지욕구에 대한 갈등으로 인해 기업복지의 발달은 더욱 촉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 략>

한국의 이지웰페어

국내의 대표적인 복리후생기업인 이지웰페어는 2003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50명의 직원이 삼성, LG그룹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서울시청, 경찰청 등 640여개 고객사의 140만여 명의 임직원에게 선택적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웰페어의 2012년 거래규모는 약 1,917억 원이며, 위탁복지예산은 2012년 1월 기준, 7,010억 원에서 2013년 1월 8,883억으로 1,873억 원이 증가하였다. 복지예산이 선택적복지사업의 실질적인 규모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서, 매년 20~40%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