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타가크게변한다

목차

Ⅰ. 다이아몬드 시티
1. DIAMOND CITY SOLEIL
2. 아방세(AVANCE)
3. DIAMOND CITY ARURU
4. 2핵1몰의 고수와 新RSC의 전망
5. FLAXUS

Ⅱ. 미쓰이(三井) 부동산
1. LALA가든 츠쿠바
2. 그랑푸르셰
3. LaLa 테라스 미나미센주(南千住)
4. 新SC시대의 도래!

본문내용

SC전체의 테넌트 믹스전략은, 히로시마현 내외로부터의 집객을 꾀해, [고객의 관심이 높은 4가지 (①베이비&키즈 관련 충실, ②패션관련 충실, ③식품에 대한 엄격함, ④높은 엔터테인먼트성의 발휘) 니즈]에 부응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특히 강화시킨 것은 베이비&키즈로, 西일본에는 처음 출점한 [베이비 저러스](약 1,270평), [디즈니 스토어], [시마시마 타운]을 비롯, 상품 판매 6점포, 서비스 3점포로 합계 약 1,800평을 구성하고 있다. 저스코의 키즈매장을 추가하면 2,400평을 훨씬 넘어, 지역 내에서 최고의 질과 양이 될 것이다.
몰 상점가의 전문점은 약 200점포로, 다이아몬드 시티 최대의 점포수이다. 그만큼 다이아몬드 시티의 기존SC에 출점해 있는 유력 테넌트가 전부 모인 듯한 느낌도 든다. 1층의 꼼사이즘(패밀리 패션)이나 다이소(100엔숍), 2층의 無印良品, Sports authority 등 집객력이 왕성한 대형 숍도 있다. 또 3층에서는 유니크로와 라이트온이 함께 출점해 있어, 설정 상권이 꽤 넓다는 인상을 준다.

20세기의 대표작인 GMS를 스스로 경계

핵 테넌트인 저스코 히로시마 후츄점은 1, 2층에 출점, 총 점포면적은 약 5,364평(약 1만 7700㎡). 최근 1, 2년 사이에 출점한 신점포 중에서도 최대급의 규모지만, 스케일이 큰 SC전체 속에서 보기 때문인지, 그다지 넓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로케이션에 합치된 완성도면에서는, 3월 11일에 오픈한 우지나점(히로시마시 미나미구)을 좋게 평가한다. 확실히 후츄점에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매장이 눈에 띈다. 예를 들면 1층의 홈패션매장은 남측 평면 주차장과 연결되는 입구와 동측의 몰 쪽의 입구로 좁혀지는 접근성이 좋은 장소이지만, 상품구색이나 매장 만들기에 생활 제안성이 부족, 고객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적다.
[일본전통 생활 코디네이트]의 제안성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10년 전이라면 뉴 패밀리의 감성에 어필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의 젊은 주부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