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1권 가보주총서 본초도경서 개보중정서

소개

증류본초 1권 가보주총서 본초도경서 개보중정서 서문들

목차

가보주총서
본초도경서
개보중정서

본문내용

三墳之書, 神農預其一。
三墳:중국(中國) 고대(古代)의 삼황(三皇), 곧 복희(伏羲)(山墳) 신농(神農)氣墳ㆍ황제(黃帝)形墳의 사적(事迹)을 적은 책이라고 하나, 남아 있지 않음
3분의 책이 신농이 그 하나를 예비하였다.
百藥旣辯, 本草存其錄。
온갖약을 이미 판별하며 본초책에 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舊經三卷, 世所流傳, 名醫別錄, 互爲編纂。
예전 경전은 3권이나 세상에 흘러 전해옴에 명의별록과 상호 편찬되었다.
至粱· 貞白先生陶景, 乃以別錄參其本經, 朱、墨雜書, 時謂明白；
양나라의 정백선생 도홍경이 명의별록으로 신농본초경을 참고하여 붉은 색과 검은색이 책이 섞여서 때로 명백하다고 했다.
而又考彼功用, 爲之注釋, 列爲七卷, 南國行焉。
또 본초의 효능을 고찰하여 주석으로 삼아 7권으로 나열하니 남쪽 나라에 유행하였다.
逮乎有唐, 別加參校, 增藥八百餘味, 添注爲二十一卷。
参校 [cānjiào] :1) 교정·정정하다 2) 참고·비교하여 교정하다 3) 교정하다

당나라에 이르러서 따로 참교를 더하며 약을 800여미로 더하니 주석을 더해 21권이 되었다.
本經漏功則補之, 陶氏誤說則證之。
신농본초경에 공효를 새서 보충하니 도홍경의 오류의 학설로 증명하였다.
然而載曆年祀, 又逾四百, 朱字、墨字, 無本得同；
年祀 : 年紀
그래서 해가 지나서 또 400년이 넘자 붉은 글씨 검은 글씨가 같은 판본이 없었다.
舊注、新注, 其文互闕；
예전 주석과 새 주석의 문장이 상호 빠졌다.
非聖主撫大同之運, 永無疆之休, 其何以改而正之哉！
無疆之休:좋고 아름다움이 끝이 없음, 무궁의 미. 한없는 아름다움. 休(휴)는 善美(선미)한 모양. 출전 書經(서경) 太甲篇(태갑편).
성스런 군주가 큰 같은 운을 어루만지고 영원히 끝이 없는 아름다움을 하지 않으면 어찌 고쳐서 바로잡겠는가?
乃命盡考傳誤, 刊爲定本；
전사한 오류를 다 고찰하여 간행하여 바른 판본으로 만들라 어명을 내렸다.
類例非允, 從而革焉。
類例 :같은 사례(事例), 비슷한 전례(前例)
진실로 아니니 따라 개혁하였다.
至如筆頭灰, 兔毫也, 而在草部, 今移附兔頭骨之下；
至如 [zhìrú] :至于(…의 정도에 이르다)
필두회와 토호에 이르면 초부에 있으니 지금 토끼두개골의 아래로 옮겨 붙였다.
半天河、地漿, 皆水也, 亦在草部, 今移附土石類之間。
반천하와 지장은 모두 물이니 또 초부에 있으니 지금 토석류의 사이에 옮겨 붙였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의가 증류본초, 대성문화사, 5-10페이지
·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