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가족상담 및 치료성의 필요성을 담고 있는 신문기사를 3개정도 스크랩하고 그에대한 자신의 느낌을 적어본다..

목차

1. 게임 중독 10대, 어머니 살해 후 자살(MBC뉴스)
2.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교사 징역 8년 선고(서울=뉴시스)
3. 대구지검,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가해자 구속기소(매일경제)
4. 두 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父` 징역12년(서울경제)
5. 알코올 중독이 가정폭력 부른다(전북도민일보)
6. 나의 견해 및 느낌

본문내용

1. 게임 중독 10대, 어머니 살해 후 자살(MBC뉴스)

오늘 오전 7시 반쯤, 부산 남구 한 빌라에서 15살 허 모 군과 허 군의 어머니 44살 구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허 군은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허 군의 어머니 구 씨는 안방 침대 위에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허 군이 쓴 유서를 발견했고, 유서에는 "컴퓨터 게임 때문에 어머니에게 몹쓸 짓을 했다, 용서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게임 중독 증세를 보이던 허 군이 이 문제로 어머니와 갈등을 빚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허 군이 어머니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 략>

이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문제들이 현대사회에서 하루가 멀다고 각종 매체를 통해 오르내리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현대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됨에 따라 가족의 중요성과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되고 퇴색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인간과 인간간의 상호교감 단절, 게임중독에 빠져 사이버 공간에 갇힌 청소년들,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인한 가정불화, 존속살인 등 현대사회에서 가족문제는 다양해지고 심각해지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화 도시화로 가족의 역할과 기능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