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율 중심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소개

고전세미나 , 감시와 처벌 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규율 중심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권력’이 권력자인 다수를 위한 규율 형성을 위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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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푸코는 인간의 신체를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규율 확립을 말하였다. 즉, 규율은 개인을 ‘제조한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규율을 지켜야 하는 개개인의 신체 유용함이 아닌 규율을 이용하는 권력자의 권력 행사의 객체와 도구로 간주하는 권력의 특정한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푸코가 말하는 규율이란 것은 정확히 권력의 매커니즘인 것이다. 규율을 사회적 몸으로서의 개인 행위를 조절, 통제 하는 힘의 매커니즘이라고 설명 한다.
푸코에 따르면 규율은 다양한 조건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히, 푸코는 사회적 몸을 만들기 위한 즉, 규율의 작동이 바로 ‘감시’를 통해 가능해 진다고 보았다. ‘감시’라는 말은 말 그대로 권력의 불균형성이 내포되어 있다.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 가치, 규범 등을 감시와 처벌을 통해 주입하는 것이다. 푸코는 공간의 대한 규율의 기능 수행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다. 규율은 신체를 가장 효과적으로 분할된 공간 안에 배치한다. 규율에 의해서 세분화된 공간은 개인들을 쉽게 통제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현재 우리는 권력자가 존재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나는 앞으로 권력자를 없애고 ‘권력’이 권력자가 되어 다수의 이익을 만들어 내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규율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규율로 바꾸어 나가기를 원한다. 권력자의 권력이 차차 약화되고 피권력자들의 의식이 더욱 더 수준이 높아지고 더 많은 피권력자들이 합리적인 사회가 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