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문제의 이해 2차레포트

목차

1. 양성 평등 문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2.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
3. 사회가 할 수 있는 일.

본문내용

현실적으로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나 스스로가 양성 평등을 지키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먼저 나부터 양성 평등을 행동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작지만 양성 평등 문화를 이끌어내는 작은 행동이라 생각한다. 대학생인 내가 교내 강의시간 때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조를 짜거나 조 안에서 역할분담에서 평등하게 분배를 할 수 있다. 사실 평소에 건축대학 내에서 조를 짜게되면 남자들이랑 하게 된다. 여자들은 아무래도 남자인 내가 소통하게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나쁘게 말하자만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화낼까봐 그랬는데 나름 ‘배려하기 힘들어’라고 했는데 사실 양성 평등이 아닌 것 같다.

< 중 략 >

사회는 보다 전반적으로 생각해야겠다. 단순히 사회가 양성 평등에 대한 정책이나 규율을 정하는 것보다는 가정에서부터 양성 평등 문화가 정착하고 진행되길 독려해주는 일들을 해줘야겠다. 또한 가정을 제외한 회사같은 다른 가족원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양성 평등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정책을 제시해야겠다. 가정은 같은 가족구성원이기에 충분히 가능하지만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양성 평등이 가장 힘든 곳인 것 같다. 양성 평등을 나쁘게 말하자면 사회에서 양성 평등을 남자, 여자를 같다고 생각하고 누가 힘이 쎈지(만약 힘을 요구하는 회사라면)만을 가지고 구분하면 남자에게만 유리하기 때문이다. 능력제라는 것이 사실 양성 평등이라는 것이 100% 적용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다 궁극적으로 능력제보단 남녀의 지원 수에 같은 퍼센트로 회사에서 채용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