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예수에 대한 설교 요약

소개

눅 19 : 7~9
제목: 오직 예수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 본문을 보면 여리고를 지나가시는 예수님, 이때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자기도 구경을 하고 싶은 마음에 길거리로 나왔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볼 수 가 없었고 세리장 삭개오는 키가 작아 할 수 없이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다.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가니 예수님이 지나가시다가 무화과나무 위를 보고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너희 집에 하루 묵고 가야겠다.” 라고 하시고 삭개오는 기쁜 마음에 예수님을 집으로 영접한다. 삭개오가 예수님께 하는 말이 “주님 내 재산을 절반을 잘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그리고 내가 누구의 것을 속여서 빼앗은 것이 있다면 4배를 갚겠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이집에도 구원이 이르렀다.이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삭개오라는 이름은 순전하다, 정의롭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사실상 당시 삭개오의 입장을 보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당시의 여리고는 상업도시로 돈이 많았다. 특히 여리고는 한두 명의 세리를 가지고는 세금을 거두어드릴수가 없었다. 그래서 많은 세리를 두고 있었다. 당시의 유다는 로마에게 지배를 받고 있었다.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로마가 세리들에게 돈을 바치라고 시켰다. 하지만 거두어들이라는 것보다 더 거두어들여 자기가 챙기곤 했다. 국민들에게는 아주 악한 매국노나 다름이 없었다. 그들 중에 한명이 삭개오였다. 예수님이 지나가시다가 삭개오를 보고 머무시겠다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삭개오에게 어떤 믿음이 있어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을까? 교훈이 무엇일까를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선택권이다. 토기장이 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그릇을 만드는데 어떤 흙으로는 비싼 도자기를 만들고 어떤 흙으로는 싸구려 뚝배기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자기 마음대로 뚝배기나 도자기가 항의 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