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에 대해서)

목차

1. 청춘의 도전과 성공
2. 진짜 청춘이란?
3. 청춘을 살아가기.
4. 청춘의 사랑
5. 종합정리

본문내용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무릎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인생이란 깊은 샘의 신선함을 이르는 말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무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 사무엘 울만
인문학 콘서트 수업을 들으면서 미래의 나의 모습과 앞만 보고 달려가던 나를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러니, 아프니까 청춘이다.>시간에 배웠던 교수님의 말씀과 나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진짜 청춘에 대해서, 또한 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정말 멋있게 잘 보내는 것일까? 라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야겠다.
1. 청춘의 도전과 성공
강의중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라. 실수하는 것 보다 나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다.”라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는데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싸. 무엇인가를 하고자 할 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내가 하면 이상할꺼야”, “나는 하지 못할꺼야”이런 생각들이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또는 도전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에 큰 장애로, 시작조차 못하게 만든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엇이는 성공 가능성은 항상 0%로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실행에 옴기기 시작한다면 가능성은 0%에서 50%로 올라가는 것 같다. 성공아니면 실패 둘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실패 또한 성공이라는 생각이든다. 그 실패의 값으로 나는 경험이라는 선물을 받았고, 용기를 얻었으며, 한 단계 성숙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같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그 주에 평소에 너무 하고 싶었던 문학공모전에 용기를 내어 공모를 넣었다. 만약 내가 공모를 넣치 않았다면 나와는 상관없는 공모전이였겠지만, 내가 공모를 넣으니까 내가 참여한 공모전이 되었고 당선 가능성이 0%에서 50%로 올랐다. 50%라는 수치는 약간의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당선되거나 안돼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다. 6월 20일에 당선 발표된다. 너무 기대되고 혹시 떨어지더라고 걱정은 실망은 않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난 그 일을 통해 자신감이라는 선물과 경험이라는 젊음의 가장 큰 선물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