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습 소감문

소개

처음 임상으로 병원 실습 갔을 때의 소감문입니다. 소감문 발표시 교수님께서 자세하게 관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구나 하시며 칭찬해 주신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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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0대학교 소아과에 온지 벌써 9일째이다. 오늘이 여기서의 마지막 실습이라 생각하니 이제껏 배운 실습내용, 환자들의 모습도 떠오르고 왜 좀 더 잘하지 못했을까 아쉬움마저 남는다. 처음에는 실습 전날부터 많은 걱정과 궁금증으로 바짝 긴장을 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제법 병원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익숙해져 갔다.

‘안녕하십니까’ 간호사 선생님들께 드리는 힘찬 인사소리와 함께 하루의 실습이 시작된다.
아침 7시 30분 인계 시간. 귀를 쫑긋 세우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빠른 말들을 따라 갔다. 특히 환자들의 vital sign 변화에 집중하여 기록한 다음, 이상이 있을 경우 vital sign chech할 때 그 환자에게 가서 2~3번 더 확인하게 되었다. 인계가 끝나면 게시판을 확인하여 FBS 측정해야하는 환자들을 챙겼다.

오전 10에 시작되는 morning care 때는 병실 가족들에게 아침인사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전해준다. bed making을 하기도 하고 베개 커버나 치수에 맞는 환의를 챙겨 주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달리 시트를 매트 뒤로 묶었으나 시트가 구겨지지 않는 더 실질적인 유용한 방법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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