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건축_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 기준의 공통점과 차이점

목차

1 각 건축물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기준의 공통점

2 각 건축물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기준의 차이점
* 비교대상 : 주거복합건축물(주거부분), 주거복합건축물(주거이외부분), 학교시설, 업무시설

3 결 론
부록 #1. 자료정리_주거복합건축물(주거부분)과 비교해 봤을 때, 대체되거나 추가된 항목

본문내용

1. 공통점
기본적으로 4가지 건축물의 공통적인 항목들을 살펴보면, 재료 및 자원을 제외한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수자원, 대기오염,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의 항목이 있다. 대체로 모든 건축물이 가져야하는 친환경을 위한 기본적인 항목들인데, 공통적으로 에너지절약과 귀결되는 것을 알수 있다. 전기절약을 위해 일조권의 확보를 위한 1.3.1 항목,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2.1.1 항목, 수자원의 절약을 위한 5.2.1 항목 등 대체로 모든 항목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자원의 소비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절약해야 함을 강조하는 내포하고 있다.

<중 략>

각 4가지건물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기준이 생기게 된 이유와 3.1.1의 항목이 가장 높은 배점을 얻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다. 이는 하나의 뿌리에서 파생된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것은 바로 지구 온난화이다. 우리인간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에너지 소비를 통해 문명의 이기(교통수단, 통신수단 등 인간이 이용하는 모든 제품 및 제화)들을 작동시킨다. 이 에너지라는 것은 물론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하지만 그에 따라 탄소라는 것을 배출한다. 이는 지구의 오존층에 구멍을 내고, 이는 결과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높여 여러 가지 재앙을 만들어낸다. 이를테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상승, 기상이변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모든 재앙의 시작이 에너지 생산을 통한 탄소배출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지 얼마되지않았다.
미국의 많은 과학자들이 지구온난화를 우려하며 미국정부에 각성을 촉구했지만, 자국의 발전이 우선시되어 이는 묵살되다가(미국의 고어(부시와 경쟁했던)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하여 대통령선거 후보당시 지구의 탄소발생 억제라는 정책을 홍보했지만, 결국은 당선되지 못했고, 이는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환경부분에서 몇십년 퇴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한다.) 근래에 그 심각성이 우려되어 국제회의와 협약, 그리고 지금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와 같은 심사를 통해 지구의 건강을 고려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