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통론 정리 (제3편:중세사회)

목차

제 1장 門閥貴族社會의 형성
Ⅰ. 高麗의 건국과 集權化政策
Ⅱ. 貴族社會의 성립

제 2장 貴族社會의 발전
Ⅰ. 貴族社會의 支配體制
Ⅱ. 貴族社會의 經濟制度
Ⅲ. 貴族社會의 社會構造
Ⅳ. 貴族社會의 文化
Ⅴ. 貴族社會의 對外政策

제 3장 武臣亂과 武臣政權
Ⅰ. 貴族社會의 동요와 武臣亂
Ⅱ. 武臣政權의 성립

제 4장 高麗後期社會의 변동
Ⅰ. 권문세족의 집권
Ⅱ. 新興士大夫의 대두
Ⅲ. 정치체제의 변동
Ⅳ. 高麗文化의 새 경향

본문내용

Ⅰ. 高麗의 건국과 集權化政策

1. 고려의 건국

ㆍ 왕건
- 송악지방의 호족으로 본래 穴口鎭을 비롯한 해상세력과 밀접한 관계
- 궁예의 휘하에 들어가 수군을 이끌고 서남해 방면으로 후백제 공략
→ 진도ㆍ錦城 점령
- 궁예의 신임으로 廣評省侍中까지 오른 후 자기 세력 확장
- 궁예의 이상국가 건설 계획 : 광평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제 마련
자칭 미륵불이라 하며 개혁정치 단행
→ 지나친 미신적 불교와 참위사상으로 민심 상실
+ 호족으로서의 토착기반 X
- 918, 궁예를 몰아내고 새왕조 개창

ㆍ 高麗
- 고구려를 계승하는 국가로서 종래 신라에 대해 혁명적 새 왕조를 건설을 표현
- 919, 국도를 철원에서 송악으로 옮겨 開京 이라 칭함
Because, 왕건의 토착적 기반이 송악에 있었기 때문
→ 송악지방의 정치ㆍ경제ㆍ군사적 기반위에서 후삼국 통일 가능

<중 략>

Ⅳ. 貴族社會의 文化

1. 국가불교의 성격

ㆍ 고려시대의 불교
- 정신계의 지도이념으로 현실생활에 큰 영향
- 신앙으로서 가장 크게 융성하여 문화ㆍ사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 차지
- 현세구복적ㆍ호국적 성격으로 왕실ㆍ귀족들의 두터운 보호를 통해 발달
- 國利民福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여 국교로 삼음

ㆍ 숭불정책
- 훈요 10조의 제 1조에서 자손들에게 불교국가의 방향을 제시
- 개경에 法王寺ㆍ王輪寺ㆍ興國寺 등 10사 축조
- 문종 때 2,800간이 넘는 興王寺 건립 등 70개의 불사가 개경에 축조되기도 함

ㆍ 불교행사
- 燃燈會(정월 15일), 八關會(11월 15일)가 가장 커다란 행사
- 군신이 가무와 음주로 함께 즐기며 諸佛과 천지신명에 제사
→ 국가와 왕실의 태평 기원
- ≪인왕경≫을 독송하는 仁王道場이 설치되어 국가의 태안을 기원
- 불교행사가 국가호위에 큰 목적이 있음
→ 현종 때 대장경 간행이 외적 침입을 불력의 도움으로 물리치려는데 있었음

<중 략>

3. 이성계의 집권

ㆍ 권문세족의 도태
- 회군공신이자 권문세족이었던 조민수가 회군 직후 창왕 옹립
→ 이성계 일파에 의해 실각 + 창왕을 廢假立眞으로 축출
- 권문세족의 정치적 실권 상실

ㆍ 사전개혁
- 권문세족들의 물질적 기반인 사전을 혁파하여 새로운 토지제도 제정
- 이성계 일파인 趙浚과 鄭道傳 등에 의하여 추진
→ 공양왕이 즉위하고 이성계의 실권이 강화되며 실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