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분열정동장애 케이스!!

목차

1. 간호사정
2. 사례개입 막연한 불안과 관련된 수면장애

본문내용

분열정동장애 (Schizoaffective disorder)
1933년 카사닌 Kasanin이 정신분열병으로 정서장애 증상이 뚜렷하고 예후도 좋은 질병군을 분열성 정서정신증이라고 명명한 이래 DSM-Ⅰ과 DSM-Ⅱ에서 정신분열증의 한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나 DSM-Ⅲ-R 에서는 이를 따로 분리하여 정신분열양장애 schizohpreniform disorder와 함께 [어느 유형에도 분류되어 있지 않은 정신장애]속에 분류시켜 놓았다. 분열정동장애는 정신분열병의 증상과 기분장애의 증상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현저한 기분장애 증상이 없이 최소한 2주 이상 망상이나 환각을 보인다. 최소한 1개월 이상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나타나야 분열정동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물질 남용자나 스테로이드 치료환자, 측두엽 간질환자 등도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를 동시에 보이므로 이로 인한 가능성이 배제되어야 한다. 분열정동장애 환자는 정신변열병 및 조증 삽화와 우울장애 등 기분장애에 해당하는 임상적 징후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분장애보다는 예후가 나쁘다 정신분열병보다는 예후가 좋고 갑자기 발병하며 빨리 회복하고 기능의 저하가 별로 없으며, 리티움에 잘 반응하고 가족력에서 정신분열병보다는 기분장애가 많음을 볼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우울제와 항조증약물, 전기경련요법 등이 제공될 수 있고 항정신병 약물은 단기간의 증상조절을 위하여 사용된다.

<중 략>

1.환의를 입은 채로 샤워기를 튼다.
2.머리감고 나와서 찬물계속 들이키고, 에어컨을 켠다.
3.외모가 단정치 못하다.
(눈 꼬리에 눈곱이 있고, 코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며 콧수염이 많이 삐져나왔다. 치아에 이물질이 껴 있고 냄새가 난다.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
간호진단
퇴행과 관련된 자가 간호결핍
간호목표
대상자는 10월 27일 까지 스스로 일상 활동을 수행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이고 실행할 것이다. (단기)
간호계획
1. 목욕, 옷 입기, 식사, 배변 등 자가 간호를 하는 정도를 사정한다.
2. 능력수준에 따라 정상적인 일상 활동을 수행하도록 허용하고 격려한다.
3. 독립적인 성취에 대해 인정하고 긍정적 강화를 한다.
4.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