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득분배

소개

세계의 소득분배

목차

1. 세계 전체의 소득분배 특징
2. 소득의 국제비교 문제점
3. 세계적 분배의 실증연구
4. 선진자본주의의 소득분배
5. 룩셈부르크 소득조사

본문내용

1. 국제적 불평등이 국내의 불평등보다 더 크다.
- 미국과 방글라데시의 1인당 국민소득은 90:1의 격차가 있는데,
이것은 영국 국내에서 수상과 노동자 사이의 소득격차보다 훨씬 크다.

2. 연속적 격차를 특징으로 한다
- 소득의 크기순으로 볼 때 하나의 연속적 계단 위에 각국이 위치하게 된다.

3. 각국 간의 소득분배는 지역(대륙)간 큰 차이가 없다.
- 아프리카 내에서도 큰 소득격차가 있고, 남미내부에서도 역시 그렇다.
소득불평등은 남미각국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 략>

자본주의권만 갖고 분석했을 때 소득불평등도는 더 명확하고, 지니계수로 따지
면 1950년 0.671에서 1986년의 0.694로 자본주의 진영의 소득불평등이 심화되
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적 분배의 실증연구Ⅱ

1. 소득분배의 국제비교 어려운 점
- 소득분배자료의 형식이나 개념상의 차이, 조사시기, 경기상태, 경제정책
여하에 따라 소득분배가 영향을 받는다.
2. 라이돌의 표준분배(standard distribution)
- 국내 모든 지역의 비농업부문에 종사하는 성인, 남자, 상용근로자에게 현금
으로 지급된 과세 이전의 임금 및 봉급의 분배
- 자산소득이 빠져있기 때문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

<중 략>

1983년 룩셈부르크 정부의 후원 하에 인구/빈곤 정책연구소에서 10개국으로부터
소득 및 경제적 복지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시작됨.

미국 다음으로 불평등한 나라는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임.
지리적으로 규모가 크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양성이 있으며, 비교적 역사
가 짧은 나라들이 불평등이 크게 나타났다.
가장 평등한 나라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이며,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이스라엘
이 중간에 위치함
소득불평등의 순위는 GDP대비 사회보장지출의 크기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이 비율은 미국, 호주, 캐나다가 약 20%, 유럽이 평균 26%,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30%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