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수두][피부병][피부발진][피부][저항력][면역력][면역][홍역바이러스]홍역의 개념, 홍역의 감염, 홍역의 전파경로, 홍역의 임상양상, 홍역의 관리방법, 홍역의 예방방법

목차

Ⅰ. 개요

Ⅱ. 홍역의 개념

Ⅲ. 홍역의 감염과 전파경로

Ⅳ. 홍역의 임상양상
1. 전구기
2. 발진기
3. 회복기

Ⅴ. 홍역의 관리방법과 예방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홍역은 아이의 저항력이 약할 때 감염되기 쉬우므로 평소의 바른 식사관리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단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며, 행여 감염이 되어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평소 체력이 없는 아이가 홍역에 걸리면 몸에 저항력이 더 떨어져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발진이 나타나고 나서 열이 내려가기까지 3, 4일간은 외출시키지 말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자리에 눕혀 놓고 얼음주머니로 머리를 식히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겨울에는 쾌적한 온도로 방을 따뜻하게 하고,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방에 빨래를 말리고,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여름에는 아이가 기분이 좋도록 시원하게 해준다. 자주 양치질을 시키고 죽염수로 입 안을 헹궈 입 안을 깨끗이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열이 내려가고 나서도 1주일 정도는 외출을 금지시키고 목욕도 시키지 말아야한다. 그 동안에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 된다.

<중 략>

발진이 소멸되면서 색소 침착을 남긴 후, 피부가 작은 겨 껍질 모양으로 벗겨지면서 7∼10일 내에 소멸되며 이시기에 합병증이 잘 생긴다. 합병증으로는 기관지염, 폐렴, 급성 중이염, 결핵의 악화 등의 호흡기 합병증과 감염 후 뇌염, 아급성경화성전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s)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있다.
기 타 : 환자에 노출된 후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거나, 모체로부터의 수동 면역을 갖고 있는 경우, 백신을 접종하였으나 충분한 면역을 갖지 못한 경우에는 잠복기가 길어지고 증상도 가볍게 지나간다.

참고자료

· 김찬영(1982), 홍역 의 임상적 고찰 홍역 예방접종 의 영향, 대한소아과학회
· 오성희(2001), 최근 유행한 홍역의 역학 및 향후 대책, 한국소아감염병학회
· 이두봉(1972), 결핵과 홍역, 대한결핵협회
· 정문철 외 2명(2003), 성인 홍역 환자의 임상 및 역학적 고찰, 대한피부과학회
· 조동수(1962), 홍역의 원인 및 진단과 치료, 대한의사협회
· 한국간호과학회(2010), 기본간호학, 대한간호협회